5년, 150회 방송, 1500개의 문제 중에 알짜만 선별!
송은이, 김숙, 김용만, 정형돈, 민경훈 강력 추천!
KBS 화제의 방송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책으로 만나다
첫 방송 이후, 햇수로 5년을 넘기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사로잡았다고 평가받는 〈옥탑방 문제아들〉이 책으로 출간됐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상식이라곤 하나도 없을 것 같은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갇힌 채 10문제를 풀어야 탈출할 수 있다면, 이들은 과연 탈출할 수 있을까?란 궁금증에서 출발한 지식 토크쇼이다.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햇수로 5년, 총 150회의 방송 동안 230여 명의 초대손님과 1500개가 넘는 문제들이 출제됐다. 책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1500개가 넘는 문제 중 가장 화제가 되었던 문제들을 선별해 과학, 역사, 경제, 인물, 상식, 심리, 동물, 트렌드, 건강 분야로 나눠 소개한다.
기발하고 신묘한,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문제들을 엄선하여 출제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세상의 흥미진진한 상식과 뉴스들을 부담 없는 방식으로 전달한다. 책을 읽고 난 아이들은 부모와 친구들에게 자신이 알게 된 지식을 말해주고 싶어 견딜 수 없게 될 것이다. 식탁에 놓인 채소를 보면 “채소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하는 행동이 뭔지 아세요?” 텔레비전에서 수술 장면이 나오면 “왜 의사 수술복은 흰색이 아니라 초록색인지 아세요?” 미술작품을 보고 있자면 옆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사실은 ‘이것’을 앓는 환자였는데 알고 있어요?”라며 계속해서 자신이 알게 된 지식을 뽐낼 것이다. 우리 아이를 세상에 둘도 없는 수다쟁이로 만들어 줄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아이에게 ‘상식의 선’이 넓어지는 경험을 선물하자.
‘절대 열어 보지 마시오.’라는 문구가 보이는 순간 왜 더 열어 보고 싶은 걸까? 공부하려고 했는데 공부하라는 소리를 들으면 갑자기 공부가 하기 싫어지는 이유는 뭐지? 팥빙수를 허겁지겁 먹으면 머리가 지끈 아픈 이유는 뭘까? 우리가 일상 속에서 겪었을 법한 다양한 현상의 원인과 이름을 알려 주는 《아이들도 잘 모르고 어른들은 더 모르는 신기한 현상 사전》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자주 겪지만 왜 일어나는지 잘 몰랐던, 그리고 아무도 원인을 알려 주지 않는 신기한 현상 56가지를 요시타케 신스케의 그림으로 소개한다.
세상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신기한 현상이 가득하다. 이런 현상은 어떤 마음 작용에서 비롯되기도 하고 친구나 가족 관계에서 나오기도 하며, 우리 몸의 특징 때문에 생기기도 한다. 그중에는 늘 그래 왔듯 아무렇지 않게 넘겨 버리는 일이 있는 반면, 도대체 왜 이런 걸까? 혹시 나만 이런 건가? 하고 곰곰 생각에 빠지게 하는 일도 있다.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하려는 순간 들려 온 부모님의 공부 잔소리 때문에 갑자기 공부가 하기 싫어졌다면 이 책을 읽어 보자. 조금 짜증스러운 그 마음에도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유와 이름이 있다. 뜻밖의 지식이 알차게 담겨 있는 《아이들도 잘 모르고 어른들은 더 모르는 신기한 현상 사전》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도 고개를 끄덕이며 함께 읽을 만한 교양책이다.
신문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홉 살부터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는 열세 살까지!
이 책은 2022년 6월부터 2023년 3월까지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분야에서 우리가 눈여겨보아야 할 주제의 기사들을 골라 아이들의 눈높이로 재구성한 ‘초등학생에게 최적화된 신문’이다. 한국어 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선별한 100개의 최신 기사 텍스트에서 낯선 시사 어휘를 어린이가 이해할 수 있는 고급 어휘로 다듬었으며 이는 어른이 활용하기에도 완벽한 문장으로 구성했다. 이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신문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며, 고급 어휘력도 키울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수록된 100개 기사는 오락처럼 소비되고 휘발되어 버릴 기사가 아닌, 향후 몇 년간 지속적으로 거론되며 새로운 현상과 발견으로 뻗어나가는 데 주축이 될 기사들로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이다. 더불어 이 책은 기사를 읽은 후 핵심어 빈칸 문제, O.X 문제를 통해 기사의 내용을 다시 기억하고 정리할 수 있게 했다. 게다가 하단의 토론하기 질문은 생각할 거리를 주고, 아이의 사고를 확장하게 한다. 이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아이들은 자연스레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의 각 현상들을 연결 지어 조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의외로 아이는 신문을 재밌게 본다?
신문 읽기의 문턱을 낮춘 《똑똑한 초등신문》
한 장에 배경지식 설명, 기사 내용, O.X 문제, 신문어휘풀이, 토론 주제 등을 담백하게 담고 있는 이 책은 군더더기 없이 오롯이 텍스트 자체에 집중했다. 만화나 그림 속 캐릭터로 아이의 관심을 끌기보다는 신문 기사, 그리고 핵심 내용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힘을 끌어내는 요소만으로 구성했기에, 아이는 어른처럼 신문을 읽는다는 긍정적 자존감을 형성하면서 기사에 더 집중하게 된다. 이는 곧, 사회 이슈를 나만의 방식으로 해석하는 힘을 길러 가며 신문 읽기에 흥미를 갖게 한다.
이 책은 최신 주요 뉴스 100개를 담고 있어 원하는 날, 원하는 만큼 아이가 스스로 골라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기사를 골라 읽으며 아이의 관심 분야를 찾아 더 깊이 있는 대화를 해 보는 것도 좋다. 게다가 아이의 시선에서 멀어진 기사도 하나씩 섞어 읽게끔 지도해 준다면, 기사 편식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도 있다. 이렇듯 아이는 어느덧 각 분야의 최신 이슈를 골고루 습득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게 된다.
엉뚱한 질문들이 생활 밀착형 교양 지식으로!
역사·과학·예술 상식이 저절로 쌓이는 S급 인문학
구독자 62만, 누적 조회수 1억 2천만! 유튜브 최고의 역사·지식 교양 채널 〈교양만두〉의 첫 단행본이 출간됐다. 〈교양만두〉는 일상 속 엉뚱하고 사소한 질문들을 역사·과학·예술 상식으로 바꿔주며, 구독자들이 콘텐츠 발행일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인기 채널로 자리 잡았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은 물론, 2020년에는 ‘교사가 선정한 베스트 유튜브 채널’에 선정되며 재미뿐 아니라 유익함까지 보장받은 탄탄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이번 책 『교양이 쌓일 만두 하지?』는 가장 사랑받았던 대표 콘텐츠를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면적인 내용 보강을 통해 각각의 주제를 뛰어넘어 다채로운 역사 상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왜 초밥은 한 접시에 두 개만 나올까?’라는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이해하게 되고, 동서양에서 이상한 헤어스타일이 시작된 이유를 찾다 보면 조선시대 가체 금지령부터 청나라의 변발령, 프랑스혁명과 미국 독립전쟁의 흐름까지 이해하게 된다.
일상에서 ‘이건 왜 그러지?’ 하는 엉뚱한 질문을 가져본 적 있다면, 톡톡 튀는 개성의 캐릭터들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화를 감상할 필요가 있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상상력이 폭발하는 지적 대화의 향연을 낄낄대며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 이게 그런 이유였어?’ 하는 즐거운 깨달음에 다다른다. 무엇보다 쉽게 지나쳤던 평범한 일상에서 반짝이는 교양과 지식을 발견해나가는 과정은 지금껏 우리가 알고 있던 일상을 완전히 새롭게 바라보는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독자들이 꼽은 인공지능 분야 최고의 책
《박태웅의 AI 강의》, 최신 AI 트렌드를 담아 돌아오다!
2022년 11월 30일 오픈AI의 챗GPT가 등장한 이후, 이듬해 2023년은 ‘AI 쇼크’의 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었다. 인간처럼, 아니 인간보다 더 글을 잘 써대는 이 생성형 AI를 두고 충격과 놀라움이 2023년 초부터 쏟아졌다. 그리고 이내 서점은 온통 GPT 관련 책으로 도배가 되다시피 했다. 챗GPT의 정체를 설명한 책부터 심지어 챗GPT와 공저한 책까지 등장한 것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인공지능 도서의 홍수 속에서 독자들로부터 압도적으로 선택받은 책이 있었으니, 바로 ‘IT 현자’로 불리는 《박태웅의 AI 강의》였다. 딥러닝, 매개변수, 토큰, 트랜스포머, 강화학습 등등 인공지능을 알기 위해서는 필수적이지만 일반인에게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개념들을 저자 특유의 편한 글투로 쉽게 설명하여 누구라도 AI 리터러시를 갖출 수 있게 도운 것이다. 심지어 청소년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쓴 수준이라 2023년 청소년 교양도서 우수도서로 선정되었고, 올해는 독자들이 뽑은 인공지능 분야 최고의 책으로도 선택되었다.
바로 그 책이 최신 AI 트렌드와 더 깊은 인사이트를 담아 《박태웅의 AI 강의 2025》로 돌아왔다. 인공지능 원리에 대한 쉬운 설명은 그대로 유지한 채 더욱 깊이 있는 기술 지식이 책 곳곳에 추가되었고,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AI 트렌드는 물론이요, AI로 인해 변화될 앞으로의 우리 모습까지 조망하고 있다. 또한 AI 업계를 이끌고 있는 슈퍼 엘리트들의 사상적 배경을 소개하여 인공지능에 대해 심도 있는 이해를 돕고 있으며, 인공지능 윤리와 위험성, 그리고 관련 규제를 아우르는 사회적 인사이트까지 제시한다. 그로 인해 이번 책은 두 배 이상 두꺼워졌다. 한마디로 더 넓어지고 더 깊어진 것이다. 인공지능에 대해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지식’을 원한다면, 《박태웅의 AI 강의 2025》를 선택할 수밖에 없을 거라 단언한다.
『해리 포터』에 등장하는 책장을 펼치면 소리를 지르는 책, 이빨이 달려 펼치려는 손을 뜯어 먹으려는 책, 『꿈꾸는 책들의 도시』에 등장하는 상처를 주고, 중독시키며, 생명까지 빼앗을 수 있는 책…. 상상 속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했던 초현실적인 책들이 현실에도 있다면 어떨까?
『이상한 책들의 도서관』은 살상을 저지르는 책, 투명한 책, 너무 커서 다음 페이지로 넘기려면 모터를 동원해야 하는 책, 너무 길어서 우주를 파괴하고도 남을 책, 악마를 소환하는 책, 유령이 쓴 책, 사람의 피와 살로 만들어진 책, 먹거나 입을 수 있는 책… 너무 기이하고 창피해서 정전正傳의 역사에서 배제되어 자취를 감춰버린 온갖 희귀 서적들을 가득 모아 소개한다.
금기와 규범을 어기고, 선택받지 못한 대신 마음껏 자유로워진 책들과 만나며 책의 세계를 새롭게 탐험해보자. 쓸데없고 이상한 책들의 세계가 궁금한 사람들, 버려진 것들에도 의미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 유익한 것과 해로운 것을 가르는 경계에 대해 질문하려는 사람들, 전에 없이 너른 시야로 책 세계와 만나려는 사람들, 아무 이유 없이 책이라는 사물 자체에 심장이 뛰는 애서가들이라면 책의 역사 뒷골목을 비추는 이 책에서 ‘책의 의미’와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