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광복절’ 을 맞이하여 추천합니다.
이 책은 기록에서 사라지고 기억에서 잊혔던 여성 독립 운동가들을 살펴보면서 한국여성의 현주소가 어디쯤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삶의 방향이 무엇인지 우리 스스로 알아가도록 이끕니다. 독립운동은 남성들만의 것이 아니었고, 여성이 보조 역할에만 머물지 않았음을 재차 강조하고, 독립운동의 활동 범위와 역할에 따라 각각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그들 모두가 독립운동의 중심이고 대학민국 광복을 이끈 주역임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