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에너지의 날’ 을 맞이하여 추천합니다.
기후 변화는 정말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일까요? 요즘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 자제를 권고하는 것만 보더라도 기후위기 시대가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계 곳곳이 기후변화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으며, 한국 역시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나라, 플라스틱 사용량이 많은 나라를 기록하고 있어요. 지구의 평균온도가 계속 오르게 되면 각종 재난이 우리를 뒤덮칠 것이고, 이를 막지 못하면 식량난과 전염병 등으로 곳곳에서 갈등이 일어날 것입니다. 과연 기후 붕괴와 원전 재앙을 피할 마지막 비상구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