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365 무인 도서관 기계에서 책을 빌렸는데 반납하지도 않은 책이 반납 돼 있다고 홈페이지에 떠서 무슨 일인가 반납이 안되나? 하고 반납하고 확인증 출력했더니 제가 반납한 날보다 과거에 반납한 걸로 되 있더니
저번주에 책 빌릴려고 홈피 확인하니까 그 책이 아직도 대출중으로 나와서 쌍봉도서관으로 전화했더니 자기관할 아니다 이순신으로 해봐라 이순신에 전화했더니 관할이 어딘지 모르겠다 좀 있다 연락 주겠다.
(그럼 관할도서관 전화 번호만 붙여놓으셔야지 기계에는 여수시 도서관 번호가 다 있고 전화하면 다들 자기 관할아니라고 전화뺑뺑이 돌리고... )
하더니 연락은 없고 오늘 보니 반납으로 돼 있네요
이번뿐만 아니라 제가 빌린 책도 아닌데 책 반납하라고 연락와서 봤더니 다른 사람이 빌린 책이 제가 빌린 걸로 돼 있고
몇년전에는 돌산도서관에 반납한 책이 아직도 대출중이라고 나와서 연락했더니 책만 정리하고 반납처리도 안해놓고
연장된건 풀어드렸어요~ 라고 하는데 당연한 말을 ....
복잡한 일도 아니고 대출 반납처리도 제대로 못하고
그마저도 본인들 맘대로 반납처리 했다 대출처리 했다 하는데 진짜 불쾌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