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너무 추운날 입니다.
그래서 인지 정말 겨울 같으면서도 연말이 다가오는듯 하네요.
연말과 동시에 올해가 다 가기전에 몇 글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웅천에 살고 있고 세명의아들이 있습니다.
아이들때문에 도서관을 자주 방문 하는데 어쩌다 보니 소라도서관이 저의 단골 도서관이 되었네요.
참 아이러니 한것 같아요 왜 가까운 곳으로 가도 되는데 웅천에서 소라까지~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요!ㅋ
그 이유는 친절 입니다!!!!!
제가 몸이 좋지 않을때는 책을 들어주시고 아이들이 읽어야 하는 책을 고민할때는 추천을 해주시고 우리 아이가 배고프다고 할때는 초콜릿도 주시고 강미영주사님뿐만 아니라 옆에 계셨던 하늘?하나?하니?(성함을 잘몰라서);;라는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멀지만 자주 가고 싶은곳이 되었네요~ 그래서 주저리 주저리 적고 있나 봅니다.
11월의30일 2022년도 한달 남았습니다.
우리모두 따뜻한 연말 되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아차! 그리고 소라도서관 신간 많이 부탁드립니다.
소라도서관은 사랑입니다.
소라도서관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