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구내식당 계산이 잘못되있는것을 오늘 확인하고 환불을 받으러 갔습니다
11시30분부터 영업개시시간이라 손님이 없을시간에 가기위해 11:20분에 가서 설명을 드렸더니 환불을 해주겠다고 하면서 다음부터는 장사집에 아침부터 와서 환불얘기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도서관 식당을 사설로 운영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관리자체가 도서관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것임을 식당이용자가 알수 있도록 게시부탁드립니다
일반 식당이라 생각했으면 대처방법이 달랐을것입니다
아울러 직원과 키오스크에서 환불처리를 하고 있는데 주방 아주머니께서 짜증난다는듯이 자기 직원분에게 "바쁘다 빨리 들어와라 아직 안됐냐" 라고 하십니다
저는 또 전표를 제대로 확인하지도 못하고 오게 되었습니다
식당불친절이야 도서관소관이 아니라면 어쩔수 없으니 식당운영이 도서관 자체에서 운영하는것이 아니고 사설로 운영되어 식당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도서관에서는 책임이 없다는 점을 식당 출입전 알수 있도록 게시 바랍니다
도서관 이용자들은 예를들면 식중독, 음식 재사용등에 대해 시립도서관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이용을 하는것인데 만약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 경우 전혀 보상받을수 없기 때문에 미리 알고 이용하도록 게시를 부탁 드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