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순신 도서관 자주 방문하는 사람입니다.
이순신 도서관 오후 1시부터 3,4시끼지는 도서관에 사람이 정말 많아서 앉을 자리도 없습니다.
앉을 자리가 없는 이유 중 하나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자기 옆 의자에 가방이나 외투를 놔두기 때문입니다.
3층 열람실에 사람이 적어서 앉을 자리가 충분하다면 자기의 옆 자리에 물건을 두는 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물건을 옆 자리에 두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방이나 외투같은 물건들이 1/3 정도의 의자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서분들께서 이러한 행동을 제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