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순신도서관을 사용하며 느낀 바를 건의사항으로 신청하고자 합니다.
도서관 아카이브 및 학습실 내에서 노트북 사용 관련 입니다.
효율적인 학습 및 개인의 업무 처리를 위해 노트북을 비롯한 전자기기의 사용은 전적으로 수용하는 바입니다.
다만, 노트북 사용간 부가적으로 함께 사용하는 마우스 사용에 대해서 안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공용으로 이용하는 공간에서 노트북의 타자소리 등은 어느 정도의 소음은 수용해야하지만,
'터치패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우스를 사용하여 소음을 유발하는 행위는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터치패드 사용 이외에도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무소음 마우스' 사용도 좋은 대안이 될 듯 합니다.
위와 같은 상황은 법이 아닌 도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아야하는 만큼 규칙을 제정하여 제재하기 보다는
출입구나 공간 내에 관련 ''안내문'을 게시하여 자발적으로 에티켓 문화를 개발하는 방향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종 코로나로 인해 많은 수고를 해주시는 관리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함께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