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를 빌리러 도서관에 방문하게 되면, 불쾌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전에 인상이 친절하지 못한, 나이드신 남성의 태도때문에 그러하였다. 마치 이 공간의 주인인양 건성건성....그에 표정을 생각하면 도서관에 가기싫을 정도로 발길을 멀게하였습니다. 그냥 대한민국 공무원 대단하다..... 저러고 종일 보고싶은 책만 보다가 집에가도 월급만 꼬박꼬박 받아가니 말이다.
지금은 더한거 같다. 그때 그직원은 나이라도 많아 퇴직이 가까워서 그러르니 했는데, 요줌은 직원인지, 알바인지 젊은남자가 옆에 여직원과 같이 그러고있다.
젊은 사람을 그냥 대충 일 시켜서 월급 줄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 망하는 짓입니다. 무슨 돈으로 그렇게 운영합니까? 적어도 인사는 좀 가르치세요. 아니면 셀프기계를 설치하시든지, 그러면 불쾌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