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토요일14:00~16:00
광양 희망도서관 3층 꿈나무극장
5명중 4명 참석
나는 까마귀, 똥구슬과 용구슬등을 쓰신 미우 작가님의 북토크 참석 및 원화전시 관람
책이 출간되기 까지의 뒷 얘기를 들어보고.
나만의 구슬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하였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책을 다시 한번 보면서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내용이나 그림들이 다시 보이고
숨은 의미들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다.
작가가 되고 싶다면.
꾸준함이 있어야 하고 관찰력이 있어야 한다
다치고 시련하고 경험이 많아야 소재가 많아지고 책을 많이 읽어봐야 한다.
다독이 아니라 정독이 더 좋고 내 맘에 드는 글귀를 써보고 익히는것도 중요하다.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해 본다..
작가님의 많은 이야기를 듣고 나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회원들과 오랜만에 작가와의 만남을 할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