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4.3.20.오후2시~5시
*장소-도서관토론실3번방
*인원-5명
*읽은 책-칼세이건.코스모스177까지
*감상-주말의 아침
아, 아침을 지나서 브런치 타이밍이군요.
지금 쯤 기도 중에 계신 분도 있을 거고
자연과 함께 있는 이도 있을 테고
잠의 달콤함을 누리고 있을 지도 모르지만
행복과 감사의 마음이 곁에 하길 바랍니다.
광활한 Cosmos 작은 별 중의 하나
이곳 지구별에서 우리의 구성은 참 신비로워요.
빚어내는 아침풍경도 소중하구요.
구성원을 위해서 스파게티를 하고
요리에 어울리는 커피를 드립하고
고마움을 담아서 설겆이하고
꽃병에 물을 채우고
빨래를 널고 ...
이처럼 소소한 행위로도 안분하는 것은
아마도 낭독 책 <코스모스>의 좋은 영향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