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일 : 2024년 1월 12일(금) 20:00~21:45 # 참가인원 : 5명(9명)
# 주제도서명 :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저자 : 비욘 나티코 린데블란드
# 내용 : 새해가 벌써 2주째로 접어들었어요. 새해 버킷리스트는 정하셨어요? 예전엔 욕심을 심하게 부려서 이것저것 많이 넣었는데 올해는 욕심을 내려놓고 구체적으로 정했어요(건강을 위해서 음악과 함께 운동하기, 다양한 분야의 책들로 100권 돌파하기, 치매 예방도 할 겸 팝송과 회화 문장으로 영어 공부하기, 힐링과 휴식을 위해 음악과 영화 챙겨서 듣고 보기). 버킷리스트는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도전해보려 합니다. 마지막 순간, 우리에게 남는 건 무엇일까요? 잘 살았노라 대답할 수 있는 날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함께 모여서 그런 지혜를 찾아보아요~.
떠오르는 생각을 다 믿지 않는다, 내 생각과 홀로 마주하는 것(인신공격+자기회의=>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첫 번째 선물-머릿속 생각을 아무 의심 없이 믿지 않게 되다,두 번째 선물-영원한 것은 없다,세 번째 선물-선택한 것으로 주의를 쏠리게 하다/엄마 나 숲속 승려가 되려고요,[길을 바라보기],오계(도적질 금지, 성행위 금지, 살생 금지, 거짓말 금지, 술 금지),겨울이라 마음먹기가 더욱 쉬웠는지도 모릅니다(@@계절이 마음에 끼치는 영향),내면의 직관에 의지한 독자적 결정이 주는 고요하고 단단한 확신/지혜가 자라는 사람 나티코,(왓파나나찻)국제 숲속 사원(아잔 차 설립),머리를 깎다(포기할 각오,더이상 손님이 아니다),'무소유'의 삶,마음을 터놓는 모임,매일 03:30~21:00,생각보다 침묵을 신뢰하기/순간의 지성,명상-지혜,마음의 소리-직관-순간의 지성, "우리가 창조한 사회는 이성적 마음을 섬기느라 직관적 마음을 잊어버렸다(아인슈타인)."/괴짜들의 공동체,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법,발전할 기회를 서로 상대에게 줄 수 있다(포용성),선의를 갖고 최선을 다하면(합의),둥글둥글해졌습니다/선택하지 않는 훈련,승려는 모든 행동에 그 자신에게 중요한 의미를 담아야 합니다,일종식(하루 한 끼 식사),현재를 알아차린vs보통의 삶에서 등 돌린/곰돌이 푸의 지혜,(운영자금=보시+공양+시주),지식은 자신이 아는 것을 자랑한다,지혜는 자신이 모르는 것 앞에서 겸손하다,경청의 치유 효과,내려놓기,자기 생각의 안개에 갇힌 사람들은 현재에 관심을 온전히 쏟지 못하다/마법의 주문,철야정진,내가 틀릴 수 있습니다(갈등의 싹이 크려고 할 때,누군가와 맞서게 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