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10
11:00~14:00
이순신 도서관 그룹토의실
5명중 5명 참석
1.-점 피터레이놀즈
내 기억 속의 선생님
성인때 만난 나의 아들의 선생님
공평하고 친절하고 열정적이고 아이들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주는 선생님
그런 선생님을 만나 나 역시도 발전할 수 있었다
그림책 속의 선생님처럼 내가 수업을 진행하면서 만난 아이들에게도 칭찬하고 아이의 시선으로 볼 수있는 눈을 가지고.
편견을 가지지 않는 선생님이고 싶다.
`그냥 네가 해보고 싶은 대로 해 봐!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한 번 시작해보렴.`
2.오늘 내맘음은 마달레나모니스
요즘 넘쳐나는 감정 책이 많지만 아이들과 활동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을 것 같아 고름 책
가려서 그림을 보면서 생각나는 단어 맞추기.
수업을 진행하기 전 아이들과 감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얘기나누기
늘 쓰고있는 감정언어보다 더 많은 표현들이 있음을 인지하고 미리 공부하고 아이들과 활동 할 수있게 한다.
감정에는 좋은 감정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쁜 감정들도 있다.
감정을 그대로 받아드리고 그 감정을 해소할 수 있음을 인지한다.
`ㅈ~`으로 시작하는 감정 단어 표현해보기.
질척거린다. 조바심난다.질투난다. 즐겁다.정겹다.졸립다.좋다.재밌다. 장난스럼다.조심스럼다.
잘한다.조용하다.죽고싶다.자극하다.자유롭다.지루하다.
감정의 표현 단어가 많음에도 쓰고 있는 단어가 별로 없다는 것을 활동을 통해 느낌.
나의 감정을 바르게 알고 표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다른 사람의 감정도 그대로 받아들려 줘야 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다음 모임 일정을 정하고 토론책을 정하고 다음을 기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