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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통일된 전선 수립/비지(지리의 힘)

작성자
우*화
작성일
2025.01.18.
조회수
563
첨부파일
# 일시 : 2025년 1월 17일(금) 20:00~21:45 # 참석인원 : 4명(12명)
# 주제도서명 : 지리의 힘(p74~p117) # 저자 : 팀 마샬
# 내용 :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야/좋은 사람이 됩니다./열심히 사는 사람들과 있어야/열심히 살게 됩니다./그래야 다들 그렇게 사는구나하고/나도 그렇게 살게 됩니다.
/유럽과 러시아는 과연 미국의 위협이 될 만한가?-개념적 지도vs실제적지도, 적은 방위비 지출의 유럽국가들은 미국에 의존한 채로 있을 수밖에 없다, 러시아의 <지리적 감옥의 창살>, 부동항, 우크라이나전/중국,중국,중국! 그리고 동아시아 태평양 지대-떠오르는 중국, 타국 정부에 대한 미국의 지원은 순수하게 이타적이지만은 않다,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아시아와 태평양에 거주한다,"1인치를 주면 1마일을 얻을 것이다.","말은 부드럽게 하되 힘을 과시하라!"(루스벨트 대통령), 체면을 잃지 않고 서로 분노와 원망의 우물을 깊이 파는 법 없이 위기를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성패가 달려 있다, 중국의 민족주의 발화점/에너지마저 자급자족하게 된 미국, 그들은 중동 국가들과 어떻게 관계를 유지할까-제퍼슨식 민주주의 발현을 장려하려던 낙관적 기대는 접은 것처럼 보인다/미국이 쇠락할 거라는 예측의 유행-"할 수 있다"와 "고칠 수 있다"//3.서유럽, 이념적 분열과 지리적 분열이 함께 감지되다-걸프 만이 키워준 <기후의 축복>을 받은 이 지역은 대규모 경작에 적합한 강수량과 생육에 좋은 토양을 지녔다, 왜 이 지역에 유독 많은 민족 국가들이 존재하는가?, 이베리아 반도-피레네 산맥-알프스 산맥-라인 강-다뉴브 강-대서양(천연 방벽)/지리의 축복을 받은 서유럽vs지리의 차별을 받은 남유럽-북쪽 국가들의 프로테스탄트 노동 윤리vs남쪽 가톨릭 정서, 우랄산맥-북해-발트 해-센 강-론 강(@@그리스가 힘든이유-6천 개 암초 포함 섬들의 방위비/여수섬은 365개)/그리스 위기,유럽의 이념적 분열과 지리적 분열로-2012년 그리스를 디폴트 위기에서 구하고 유로화 사용국에 계속 붙잡아두기 위해 유럽에서는 구제금융이 실시되었다, 그리스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는 북쪽이 부과한 긴축정책을 주권에 대한 침해로 보고 있다/동쪽에서 일어나는 균열과 긴장의 조짐-유럽인들과 러시아인들 간의 긴장은 언제 갈등을 유발할지 모른다, 역사와 지리적 형태 바꾸기라는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폴란드의 대외정책, 발트 해 연안과 카르파티아 산맥의 초입 사이, 푸틴 대통령(2018.5~7대 러시아 대통령@@계속 뉴스에서 봐와서 꽤 오래 재임한 줄 착각하다)/프랑스는 독일을 두려워하고, 독일은 프랑스를 두려워한다-프랑스는 유럽의 기후와 교역로 그리고 천연 국경선의 수혜를 가장 많이 누리는 최적의 위치를 점한 나라다. 하지만 현재 독일 땅이 된 북유럽평원의 평야지대로 인해 지리적으로 완전히 보호받는다고 보기는 어렵다, 유럽 땅에서 유일한 압도적인 세력 나토(NATO-@@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반대하는 이유)/유럽연합 안에서 감지되는 지리의 복수-유로화 체제, 독일인들은 유럽이 분열되면 자신들에 대한 해묵은 공포가 다시금 고개를 들 것이라는 걸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미국과 서유럽은 소련의 위협 때문에 결국은 독일의 재무장을 용인해 주려 했다, 독일 정부는 필요할 경우(러시아로부터 공급 받는 가스 파이프라인) 모스크바는 훨씬 가까워질 수 있는 지리적 위치에 있다(@@일본보다 독일이 낫다고?><아니라고 본다.발 떼기를 할 뿐이다. 도긴개긴. 자국 이익 우선주의는 매한가지다.)/영국,영광스러운 고립?-섬나라 민족, 마그나 카르타~옥스퍼드 조례, GIUK갭(그린란드-아이슬란드-영국UK)-도버해협, 주권과 이민자 문제(인구학적 변화), 상대주의/유럽은 과연 20세기 초로 회귀할까?-주권을 가진 민족 국가들의 형태로 회귀해서 세력 시스템의 균형 안에서 자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동맹을 찾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러시아는 발트 해 지역에서 러시아계 주민들과 유대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 칼리닌그라드 같은 비지(한 국가의 지배하에 속하는 영토로서 지역적으로 연속되어 있지 않고 다른 국가의 영토에 둘러싸여 존재하는 영토)를 여전히 두고 있다, 소련의 위협은 사라졌을망정 북유럽평원과 카르파티아 산맥 그리고 북해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아~~~ 예전부터 그랬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 상황의 복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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