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5년 1월 10일(금) # 참석인원 : 3명(8명)
# 주제도서명 : 지리의 힘(p38~p73) # 저자 : 팀 마샬
# 내용 : '함께'라는 말은 참 다정하고 따듯한 말입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인생을 즐기는 방법은 '어울림'입니다. 오늘 저녁에도 책과 함께 어울려 보아요.^^
중국이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전략적 땅, 신장-'~스탄'으로 끝나는 소비에트 시절의 이웃. 신장지구 : 8개 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중국 심장부의 완충지 역할, 다량의 원유 매장, 중국 핵무기 실험장, 상품의 생산지이자 시장/땅의 나라에서 해양 강국으로-중국 공산당은 민주주의와 개인의 권리에 반대한다. 자유로운 선거권이 주어지면 한족의 단결은 깨어질지 모른다. "당신들이 이해하지도 못하는 문화에서 당신들의 가치가 먹힐 거라는 생각은 대체 어디서 나온 겁니까?"(저우언라이 총리)/남중국해, 뜨거운 분쟁의 현장-제1열도선. 방공식별 구역 : 의도하거나 잘못된 관리로 문제 발생시 모든 갈등 폭발. 뜨거운 이슈/"미국이여, 대만은 우리와 지리적으로 더 가깝다."-그에 걸맞은 보상을 받았다. 미국의 결심을 장기적으로 희석시키려는 심산/수많은 영유권 분쟁, 결코 대양 강국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말라카 해협 인접국들, 중국이 접근하기에 가까운 모든 국가들은 하나같이 중국의 부상을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런 이유로 중국과 영유권을 놓고 다투고 있는 상황이다. 인접국들의 사고방식과 행동까지도 바꾸겠다는 심산//2.미국, 지리적 축복과 전략적 영토 구입으로 세계 최강국이 되다-합중국을 자신과 동일시한다/흔치 않은 지리적 위치를 확보한 나라-애팔래치아 산맥. 오대호.미시시피/신의 한 수, 루이지애나 구입-1814년 영국은 물러갔고 프랑스는 루이지애나를 포기했다. 스페인은 유럽에서 나폴레옹과 전쟁을 치르느라 지칠대로 지쳐 있었다/멕시코와의 영토 분쟁-역사는 미국의 손을 들어주었다.먼로독트린(주의): 서반구는 더이상 유럽국가들의 정복이나 식민화의 대상으로 생각될 수 없다고 선언. 공유지 불하법(160에이커=64만 제곱미터=19만5천평)/그 어떤 위협도 없던 시대-괌과 카리브해까지 진출하다. 무력시위 이상의 것/막강한 해군력을 내세운 미국의 패권시대-평화+상품 수출. "훌륭한 기지들이군. 이제 우리가 가져야겠어.". 마셜 플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부흥 계획, 노벨 평화상 수상)//(@@상황이 발생하기 전 일어나는 전조현상은 늘 있었다. 다만 눈치채지 못하고 대처하지 못했을 뿐이다. 위정자의 능력을 새삼 실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