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은 책: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칼 필레머)
■ 모인 인원: 10명(2024년 1월 부터 누적: 118명/2023년 3월 부터 누적 : 208명)
* 사랑과 결혼이란.. 반반씩 내놓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주려고 서로 노력하는것이라는 문구에서 많은 생각에 잠겼다.
*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다 삶의 조각들이고 그 조각들이 맞춰져 온전한 삶이 만들어 진다. 너무 무겁게 살지말자.
* 지금 나보다 더 젊은 나에게 추천하고 싶다.
* 전반적으로 책내용이 읽기 편해서 좋았다.
* 현자들의 인생이야기를 인터뷰식으로 정리하여 읽으며 다양한 생각을 경험할 수 있었다.
* 전에 읽었던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도서관'의 내용과 비슷한 결이 있었으며 읽을 당시에 큰 감명이 왔었다.
* 삶을 바로잡을 시간이 있다면 이책을 읽은 그 시점이 아닐까 한다.
* 내가 알고 있던 행복은 이책을 읽고 나서 많은 욕심이 섞여 있던 행복이란걸 깨달았다.
* 어떻게 사는것이 잘사는 것일까? 아직 잘 모르겠다.
* 우리는 경제적 보상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그것보다 내적 보상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종합의견 : 책은 나이가 많은 어른으로부터 현재까지 삶을 살아오면서 자신이 느꼈던 조금만 더 젊은 시절에 알게 되었다면 좋았을 법한 이야기들과 후회하는 일, 깨닫게 된 점들을 정리해 두웠다. 읽으며 우리 모두 공감한 내용으로 20-30대에 만났던 우리가 그떄 이책의 내용을 읽었었더라면 지금과 많은 변화가 있는 삶을 살고 있었을지를 상상해 보며 즐거운 이야기를 이어 갔다. 어떤 가치관을 갖고 삶을 살아가야하며 최선을 다해서 현명하게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삶의 태도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 다음 책 :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쇼펜하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