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금요일 12시~14시
모임인원 5명중 3명
나는돌이에요/지우그림책/문학동네
불량감자/오다라/페이퍼독
나는돌이에요
돌에 생긴 무늬,시간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의 삶에 생긴 무늬와 의미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져봄
의미없는 시간과 시련은 없고 그것 역시나 나의 역사가 되고 보석이 되는 시간임
불량감자
내가 쓸모없고 가치 없다고 생각 한 적은?
예쁘고 좋은 것만 인정받는 요즘 사회의 문제점은?
나를 빛나게하고 힘나게 하는 말들은 무엇이 있을까?
엄마의 잔소리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는 무엇이 있을까?
완벽하고 최고의 의미는 무엇일까?
내가 꿈꾸는 완벽한 삶은 무엇일까?
두권의 책을 읽으며 나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올바르고 멋진 완벽한 삶은 어떤것인가
완벽하지 않다고해서 실폐한 삶 역시도 아니라는 것이다.
내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