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8월 22일 (목요일) 오전 10시
#장소 : 교내 <마래서당>도서관
#인원 : 독서동아리 회원 이창희 외 7인
#선정도서 :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저자 김미경
<책과 더불어 성장하는 독서동아리> 8월 세번째 모임을 김미경 작가의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와 함께
진행 하였습니다.
이 책은 수천 개가 넘는 유튜브 김미경TV 영상 중 김미경과 구독자들이 가장 진솔하게 마음을 나누었던 최고의 공감 영상을 선정해서 책으로 담아냈고. 마음, 일상, 관계, 꿈 4개의 파트로 구분된 내용을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머지않아 '나를 살리는 한마디'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주하게 되는것 같았습니다.
이 책은 '함께'함 으로써 '혼자'서도 당당히 일어설 수 있는, 바로 그런 힘을 선물하는 책 이고, 독서동아리 회원모두가 이 책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여성 멘토 김미경의 '말' 베스트 컬렉션
'나를 일으켜 세워, 결국 나를 살린' 김미경의 한마디
"만일 나의 한마디로 용기를 얻었다면,
당신은 이미 혼자서도 충분히 일어설 수 있는 사람입니다."
'넌 괜찮은 사람이야'라는 한마디에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했다면, 이 말을 해준 사람이 대단한 걸까요, 아니면 이 말에 용기를 낸 사람이 대단한 걸까요?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라는 한마디에 죄책감을 극복했다면, 이 말을 해준 사람이 훌륭한 걸까요, 아니면 이 말에 스스로를 치유한 사람이 훌륭한 걸까요?
만약 제 한마디로 용기를 얻었다면 그건 말이 감동적이어서가 아니라, 당신이 혼자서도 충분히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만약 제 한마디로 위로를 받았다면 그건 말이 훌륭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스스로를 살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