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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2024년 6월 열여섯번째 <코스모스> 칼 세이건

작성자
박*정
작성일
2024.06.25.
조회수
1,279
첨부파일
* 4월~7월 선정도서 <코스모스 -2> p 162~ p 429

1. 일시 : 2024년 6월 14일 (금) 저녁 7시

2. 인원: 5명 /14명(누적)

3. 코스모스 두 번째 여행 우리들의 이야기

a. 백색 재앙, 빙하기, 지나간 패러다임, 과학의 자기 검증 .
2030년 화성 이주라는 일론 머스크의 계획이 이루어질까? 왠지 언젠가 화성인이 될 것만 같다.
크리스티안 하위헌스 많이 멋짐! 대항해를 이렇게 연결시켜서 코스모스가 재밌구나 싶음.
보이저호의 항해를 생각하니 참 외로워진다. 지구인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우리가 알게 된 것이 이오니아의 경우처럼
사라질 수도 있겠지. 내 시대에 알게 된 것 만이라도 알고 가고 싶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챕터. 그나저나 타임슬립이 안되
면 곤란한데..

b. 천국 or 지옥 우리의 선택은? 화성에 생명이 있다면 화성을 그대로 놔둬야 한다고 믿는다. 화성은 화성 생물에게 맡겨 둬
야 한다. 잊지 말자 하위헌스! 뉴턴도 존경한 고상한 수학자.
응원한다 보이저2호 너의 기나긴 우주 여행을.
코스모스를 제대로 이해해야만 한다. 자신의 위상과 위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주변을 개선할 수 있는 필수 전제이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네 우리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라고.
별들의 입장에서는 하루살이 인생을 살고 있는 우리들이다. 그 하루가 매우 짧고 하찮게 보이더라도 우리는 한번 '반짝'
거려보자.

c. 우리의 이웃 세상이 무시무시하고 불유쾌한 장소인 것으로 판명이 났다. 그렇다면 몇 백년 후 지구는?
인간이 화성의 모래 위를 걸어 본 후에 말이다. 그런 다음엔 화성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그 후에 화성은 어떻게 될
까? 궁금하다.
목성과 보이저1호에 만남이 있기까지 목성은 그저 하늘에서 반짝이는 하나의 행성일 뿐이었다.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
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갈릴레오는 코페르니쿠스를 태양 중심 우주관을 복귀시킨 사람이며 입증한 사람이라고 기술했지 태양 중심 우주관의
창시자라고 부르지 않았다. 역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법.
우주가 우리 인간을 하루살이로 볼지언정 하루하루 재미있게, 사랑하며 살아야겠다. 하루살이야~ 고생이 많다.

d. 인간의 이기심이 지구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다. 지구가 얼마나 작고 연약한지도 모르고....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지구
를 위해 정말 달라져야 한다.
화성에서 생명을 찾으려면 세균부터 찾아야 한다. 지구가 파괴가 되기 전에 화성에 제 2의 지구인 터전을 만들기 위한
전작업으로 탐사가 시작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케플러의 세번째 법칙. 중심 천체에 가까울수록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진다. 행성이 갖고 있는 물질들을 읽으면서 지구에
살아있는 나는 어떻게 존재할 수 있었는지 생각하게 된다. 지구는 어떻게 물과 산소가 존재할 수 있을까도...
우리의 행성 지구가 우주에서 중요한 존재로 남기기를 간절히 바란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야 한다. 별들이 보
기에 하루살이인 우리는 1g의 중력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빛의 속도로 여행을 한다는 것은 불로장생을 할 수 있는 방법.
단, 여행자에게만 해당함.

e. 누구나 열린 마음으로 자기 검증,-. 인류는 자신의 무지를 망각한 채 대기를 오염시키고 숲을 제거함으로써 지표면의 반사
도를 높이고 있다. 지구는 소중히 다루어져야 할 존재.
화성 생물이 미생물에 불과할지라도 화성은 화성 생물에게 맡겨 둬야 한다.
여행자가 들려준 이야기와 밤하늘의 등뼈
10억분의 1도 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만 반짝하고 사라지는 매우 하찮은 존재.


4. 후기 - 대단한 천재 몇 명이 이 세상을 끌어가는 기분이다.

5. 이번 모임부터 매월 둘째주 금요일에 하기로 변경.
다음 모임 1) 코스모스 마무리를 위해 7월 세째주인 7/18 (금) 로 하기로 했다.
2) 다음 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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