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은 책: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하완)
■ 모인 인원: 7명(2024년 1월 부터 누적: 98명/2023년 3월 부터 누적 : 188명)
* 인생은 내가 어쩌지 못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살아가는데 힘을 좀 빼고 살아가 보자.
* 남들에게 좋은것이 꼭 나에게도 좋은것은 아니다.
* 먼저 후회하기 전에 일단 부딫쳐 보고 실패하면 그때 후회해도 되지 않을까?
* 나만의 주관적을 만들어야 한다는것을 크게 느꼇다.
* 결국에는 남들과 비교하면서 문제가 일어나는 것같다. 나는 너무 과대평가하지 않으면 좀 편해지려나...
* 우리는 인생에서 몇가지는 포기하고 살아야 하는거 같은데 포기가 안되어 꼭 힘들게 살아간다.
* 회식 저녁 메뉴 고르는데에도 여러가지 눈치를 보고 생각이 많아진다. 그냥 일단 내가 좋아하는것부터 선택해보자!
종합의견 : 책을 읽다보면 제목에서 풍기는 열심히 안 살아도 된다는 느낌은 없어지고 온전히 나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들의 시선 대문에 혹은 스스로의 걱정떄문에 못하는 게 있다면 어떤 식으로든 좀 더 저질러도 될듯한 용기를 주는 책이다. 나만의 목소리에 취해서 선택을 하다보면 큰 실패로 돌아올 수 있지만 그래도 내 인생이니 나만의 주관을 만들어 살아가는것이 맞지 않을가 하는 생각도 들며 후회는 해보고 실패했을때 해도 되는것이니 도전도 해보고, 남들에게 맞는것이 나에게 꼭 맞다는 보장도 없으니 내뜻대로 해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다음 책 : 침묵을 삼킨 소녀(야쿠마루 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