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은 책: 끝까지 남겨주는 그 마음(나태주)
■ 모인 인원: 7명(2024년 1월 부터 누적: 91명/2023년 3월 부터 누적 : 181명)
*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 뾰족한 내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해주는 글
* 서툴지 않은 사랑은 이미 사랑이 아니다... 연인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마음도 느끼게 만들어 주었던 시
* 외롭다고 생각할 때일수록 혼자이기를 또한 이 시집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 그림은 아름다웠으며 시는 인상깊었다.
* 손으로 꾹꾹 눌러 쓰는 필사의 진정한 맛을 알게 만들어 준 시
* 그 누구나 한번은 시인이 꿈인 적이 있지 않았을까?
종합의견 : 시를 읽고 외우고 또한 그 시를 한켠에 쓰면서 음미할 수 있는 책이다. 시집을 읽다보면 시가 참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 시를 읽는 시점부터 같은 하루의 반복이 아닌 정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는 느낌을 받았다. 시는 짧아서 쉽게 읽히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짧지 않다. 워낙 많은것이 빠르게 다양하게 변화하는 세상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시집을 한번 읽어 보고, 외어보고, 써보는 것은 어떠할지.
- 다음 책 :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하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