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은 책: 데미안(헤르만 헤세)
■ 모인 인원: 7명(2024년 1월 부터 누적: 70명/2023년 3월 부터 누적 : 160명)
* 고전 문학은 종종 우리에게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깨달음을 준다.
* 싱클레어의 자아찾기에 동참하다 보면 우리 스스로 자아 찾기에 깊은 고뇌가 생긴다.
* 어렵다. 어렵다.
* 선과 악의 경계가 아니라 그것을 뛰어넘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받은 느낌.
* 인간의 복잡성과 이중성을 탐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고전 작품.
* 그동안 잊고 살았던 삶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있였음.
종합의견 : 데미안은 단순하게 성장 소설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내는 작품으로 헤르만 헤세가 이를 발표할때 자신의 본명이 아닌 싱클레어라는 책의 주인공의 이름으로 자서전 같은 느낌을 주기위해 필명을 썻다라는 것을 알았을때 뒤통수를 크게 맞은 것처럼 띵했다. 동서양을 만론하고 전쟁등의 나라위기 이후 젊은 세대를 보듬어 주는 작품들이 있었다. 독서모임에서 나중에 다루기로 했었던 책중 '상실의 시대(무라카미 하루키)'등
헤르만 헤세 책은 언제나 어려움이 있었던거 같다. 특히 데미안은 단순한 문학 작품을 넘어, 삼의 교훈과 영감을 주는 소중한 작품이였지만 그것을 제대로 이해한게 맞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깊이가 있었다. 여러 사람들이 데미안을 통하여 자시느이 내면을 탐구하고,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여행이 시작되기를 바란다.
- 다음 책 : 도둑맞은 집중력(요한 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