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은 책: 공간이 만든 공간 (유현준)
■ 모인 인원: 6명(2023년 3월 부터 누적: 60명)
* 서양과 동양의 차이는 밀과 쌀 농사의 차이
* 새로운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 벌집은 서양의 공간처럼 기하학적인 형태를 개미집은 동양의 공간처럼 관계 중시의 특징을 갖는다
* 그림과 사진으로 이해력을 돕고 있으며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이뤄진 글
* 유현준 교수의 전작들 모두 읽고 싶게 하는책
* 틀에서 벗어날 생각이 가득
종합의견 : 단 한 줄로 줄이자면 '총균쇠'를 읽기전 필독서. 책장을 넘기는 순간순간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뒷부분에서 너무 전문적인 내용으로 지루함이 있으나 앞 부분의 독서로 그동안 몰랏던 지식과 새로운 생각을 무궁무진하게 할 수 있었다.
- 다음 책 : 바깥은 여름 (김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