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곽재식 어크로스
2023년 8월 20일
이순신 도서관 15:00~17:00
모임인원 5명중 5명
책을 읽으며 각자의 느낀점과 실천방향에 대해 얘기해보았다.
1.장바구니는 늘 가방에 소지하고 다인다.
작은 실천부터 해야겠다.
2'고칠 줄 모르면 망가뜨리는 걸 멈춰주세요'라는 글귀에 깊이 공감하며 읽는 내내 정말 지구는 괜찮구나 여러번의 대재앙을 견디며 살아온 지구는 우리가 사라질 수도 있겠다...작은 실천부터 해야겠다.
3.내가 할 수 있는 실천이 무었으 있을까 생각해보고 계획을 세움
-미래 집을 지을때 '패시브'하우스로 짓자
-농사를 짓고 있으니 친환경 농사레 관심을 가져보자
-빈땅에는 나무나 식물을 심어 활용하자
-선거를 할때 환경에 관심있는 자에게 한표를 던지자.
4.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어려워니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게 아니고 여러번 다른 방법으로 활용해본다.
비닐봉지도 여러번 사용하고 물티슈를 사용하더라도 여러번 사용할 수 있을땐 사용해본다.
5.쓰레기 분리 배출에 힘쓴다.
텀블러를 활용하고 나무심기 봉사에 참석하겠다.
이미 온난화를 떠나 끓음의 시대가 왔다고 올 여름 뉴스에 여러번 뜬 듯하다.
이 온도를 떯어 뜨리는게 개인으로 하기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다.
나라에서 선진국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줘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했다.
책 읽는 내내 환경 문제에도 돈 있는자와 선진국이 나서주지 않으면 변화는 미비하다는 것을 알았다.
집중호우로 산불로 피해를 보는것은 대기업이나 부유한 사람들이 아니다.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이다.
이제는 이사람들을 보호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줄 계획을 세워야 하는게 아닐까.
얼음이 녹아내려 어리둥절 서 있을 북극곰을 불쌍하게 여길 일이 아니라.
집중호우로 살 곳을 잃고 화재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을 다시 한번 관심가져야 할때가 아닐까 싶다.
다음 토론 책으로 아버지의 해방일지로 정하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