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일 : 2023.06.23(금) 20:00~21:45 # 참가인원수 : 3명(103명)
# 주제도서명 : 편견(p555~p612) # 저자 : 고든 올포트
# 내용 : 수국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수국은 토양의 산도에 따라 색이 변한다고 하네요. 색깔별로 꽃말도 다르답니다. 파란 수국은 감사, 이해, 용서이고, 핑크 수국은 유쾌한 사랑, 깊은 감정, 진정한 사랑이고요, 흰색 수국은 은혜, 순결과 결백, 신중함이며, 보라색 수국은 진심과 충실함입니다. 어떤 색 수국에 마음이 가시나요? 당연히 함께 어우러진 모습의 색이 가장 아름답겠지요. 우리 모임도 그런 모임이리라 생각합니다. 각자의 모습들이 함께해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늘 그러하듯이 저녁에 반갑게 만나시게요. 책수다의 즐거움에 빠져봐요.~
22장 공격성과 증오/공격성 이론은 전쟁,반달리즘,범죄,개인과 집단의 갈등을 모두 전적으로 자연스럽고 심지어는 불가피한 것처럼 보이게 한다/반응적 공격성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능력이고 이 능력은 때때로 전위된다/좌절-공격성-전위 이론은 전체 프로이트 이론의 일부이다/분노는 과도기적 정서상태인데 진행중인 활동이 방해를 받을 때 생겨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분노는 증오와 다르다고 말하며, 분노는 통상 개인에게만 느낀 것이지만 증오는 집단 전체에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증오는 습관적인 부정적 감정과 비난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인의 정신적, 정서적 삶에서 단단한 구조를 형성한다/ 에리히 프롬은 증오를 합리적 증오와 성격화된 증오로 분리/사람은 자신이 가치를 부여하는 무언가가 침해되지 않는다면 합리적 증오는 성격적 증오도 품지 않는다. 사랑은 증오의 전제 조건이다//23장 불안, 성, 죄책감/공포의 원천은 알려지지 않거나 망각되거나 억압된다,불안은 비합리적 공포,실존주의자들은 불안이 생의 기본이라 말한다,불안은 대부분 유년기에 시작, 성년기에도 경제적 결핍 때문에 생길 수 있다/분노,증오,공포,성적 욕망과 마찬가지로 죄책감에 대해서도 합리적이고 적응적인 반응이 존재/죄책감을 다루는 주요방법-후회,배상,부분적 산발적 배상, 죄책감 거부, 비난자 불신, 상황 정당화, 투사//24장 투사/투사란 자신의 동기나 특질 또는 어떻게든 자신을 설명하거나 정당화하는 동기나 특질을 다른 사람에게 잘못 귀속하려는 경향/투사유형-직접투사(나에게는 있고, 없는 너에게 귀속시켜 나의 갈등해소) , 침소봉대투사(과장하는 과정),보완투사(상상속 타인의 의도와 행동에 근거해 설명하고 정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