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4년 12월 13일(금) 20:00~21:45 # 참석인원 : 4명(166명)
# 주제도서명 : 감정 문해력 수업(P208~P269) # 저자 : 유승민
# 내용 : 어수선한 시기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해할 수 없고 믿기지도 않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역사 이래로 왜 국란 극복은 국민의 일이 되어버렸는지...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눈치 게임에서 자유로워지는 순간-빠름을 재촉하는 마음은 '내가 이득을 볼 수 있을 거란 희망'에서 나오는 것 같다/한국인이 일 잘 하는 비결-모테나스(환대), 흐름을 깨지 않는 것, 눈치로 만들어진 질서, 일상화//PART 3.내 삶을 돌보는 감정 문해력/무례한 시대일수록 섬세한 언어가 필요한 이유-일말의 공감도 건네고 싶지 않은 가련한 마음, 알빠임?, 마음을 살피는 마음, 유리한 다양성+관계의 돌봄+건강한 긴장/눈치에는 권력이 숨어 있다-'청와대 보고서 작성법', 시그널로 의사 표현을 할 거라면 누군가는 좀 더 신중해야 한다는 의미/'모르는 척'이 주는 위로-자기PR, 때와 상황에 맞춰, 다채로운 척, 공감은 리액션이 아니다/체면은 높이는 게 아니라 돌보는 것-공적 영역에서의 언어(체면)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 낯//(@@눈치눈치눈치.누구를 위한~나?너?우리? 눈치 속에 나를 매몰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맥락 따라서~ 행간을 읽지 못하다고 삶이 엄~~~청 피폐해지는 것은 아닐텐데. 조금 속도감이 다를뿐인데 그냥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갑갑함은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눈치 빠른 사장님, 선생님들이여, 척도 알아야 할 수 있는데 저는 그냥 꿋꿋이 버티고 살렵니다. 아님 팁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