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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북] 7월 2차 모임 일지(상처받지 않은 영혼 1)

작성자
이*선
작성일
2024.08.01.
조회수
447
첨부파일
ㅇ일시: 2024. 07. 16.(토) 17:00~20:00
ㅇ참가인원: 12명 (누적인원: 288명)
ㅇ장소: 웅천 일대
ㅇ도서: 상처받지 않은 영혼 / 마이클A. 싱어 지음 / 니균형 옮김 / 라이팅하우스
ㅇ주제: 책 읽고 소감 나눔

이책은 우리가 사는 외부세계에 관한 것이 아니라 내면세계에 관한 것으로 자기만의 내면세계에 의해 삶의 방향과 내용이 변화할 수 있고 시시각각 변해 가는 주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ㅇ무엇보다도 너 자신에게 진실하라
-잠든 의식을 일깨우기
-마음의 소리: 끊임없는 지껄임에서 자신을 해방시키는 최선의 길은 거기서 물러나서 그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
-마음속 룸메이트와 결별하기: 내부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지켜보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

ㅇ당신은 누구인가
-깨어 있는 자아: 당신은 언제나 뭔가를 의식하지만 의식을 의식하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명상이다.
가장 깊은 명상에 들려면 의식을 하나의 대상에다 모으는 집중력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인식 그자체를 대상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가장 높은 경지에서는 의식의 초점이 자신(참나)에게로 돌려진다. 나는 누구인가?

ㅇ에너지를 경험하기
-열려 있기: 가슴을 닫고, 마음을 닫음은 내면의 비좁은 공간 속으로 자신을 끌어들임으로써 그것을 막아버린다.
이것이 당신을 모든 에너지로부터 차단한다. 거기엔 빛이 없다. 에너지도 없다. 흐르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에너지는 여전히 있지만 그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이것이 막힌다는 말의 뜻이다.
가슴은 에너지의 중추로 열리기도 하고 닫히기도 한다. 얼마나 단단히 닫혔는가에 따라 엄청난 혼란을
겪기도 하고 무기력에 빠지기도 한다. 마음을 닫는 것은 하나의 습관이다.
그것은 다른 모든 습관들과 마찬가지로 깰 수 있다.
더 많이 열려 있을수록 더 많은 에너지 흐름이 일어난다.
자신에게서 물결이 넘쳐 쏟아져 나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저 열려 있고 닫지 말라.
에너지 흐름으로써 몸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어떤 병이 나기 시작하는 느낌이 든다면
그저 이완하고 마음을 열라. 마음을 열면 몸에 더 많은 에너지가 흘러들 것이고 그것이 치유를 일으킨다.
에너지는 치유의 능력이 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 내면의 에너지이다.
늘 지쳐있고 의욕이 하나도 없다면 삶은 아무런 재미도 없다. 명상을 통해, 깨어 있는 의식을 통해
그리고 의지를 통한 노력으로 에너지 중추가 열려있게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그저 이완하고 풀어놓음으로써
말이다. 삶을 사랑한다면 마음을 닫아걸어야할 것은 아무데도, 아무것도 없다.
-가슴을 정화하기: 그저 가슴을 열고 이완하고 용서하고 웃어라. 아니면 뭐든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라.
단지 그것을 밀쳐내지만 마라. 물론 그것이 올라오면 아프다. 그것은 고통과 함께 저장되어 있다.
그리고 고통과 함께 풀려날 것이다. 그것들이 배후의 중심을 잡고 머물러 있으면 그저 힘을 빼고 이완하라.
이완하고 풀어놓는다면 이 가슴의 정화는 정말 멋진 경험이 될 것이다. 에너지 흐름을 해방시키는 과정을
가고자 한다는 사실 자체가 당신이 얼마나 훌륭하고 위대한지 말해준다.
-닫는 습관 깨기: 자신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성향을 깨닫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라. 에너지가 움직이고 의식이 통제 불가능한
것에 이끌려가기 시작하는 것을 감지하는 순간 힘을 빼고 놓아 내보내라.
놓아 보낸다는 것은 에너지속으로 딸려 들어가는 대신 뒤로 떨어져 나옴을 말한다.
에너지 속으로 말려드는 습관에서 빠져나오는 열쇠는 의식이 이 에너지의 인력을 인식하는 것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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