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4년 06월 8일 (토요일)
장소 : 1부-쌍봉도서관 어린이자료실, 2부-카페
인원: 11명
회원: 1부-5명 중 2명, 2부-5명 중 5명 참여

나 진짜 화났어 (폴리 덴바 글,그림/ 김효영 옮김)
◎ 인사 – 강사
◎ 나 진짜 진짜 화났어 노래 듣기
◎ 사전 질문과 대화 시간 -
화 난 적이 있었는가? - 있다는 대답이 셋
어떨 때 화가 나는지? - 장난감 가져갈 때, 때릴 때 등
화가 났을 때 내가 했던 행동은? - 나도 때린다, 꼬집는다, 문다
다른 친구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방법은? - 운다
◎ 책표지 읽기 – 주인공으로 보이는 친구의 마음은?
◎ 동화 들려주기 – 나 진짜 화났어
◎ 독후 활동 - 복식 호흡법 따라 헤 보기(열까지 세는 동안)
놀이를 통해 화 다스리기 활동 - 과녁과 비석 맞추기 (오자미 놀이)
◎ 끝인사 – 화가 날 때는 참지 않고 열까지 세며 복식호흡 해 보기를 당부하고, 시간이 남아서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 한 권 더 읽어 줌

(특이사항)
1. 2월부터 봉사를 시작했으니 벌써 4개월째 접어 들었다. 아이들의 변화가 내 눈에 또렷이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네 살 친구들의 또랑또랑한 답변을 듣게 된 것이 첫째이다. 그리고 부모와 분리가 되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당연히 떨어질 줄 안다는 것이 둘째이며, 만날 때 아이들이 먼저 방긋 웃으며 인사를 해 주고 안기는 것은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