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일 : 2023년 10월 6일(금) 20:00~21:45 # 참가인원 : 5명(162명)
# 주제도서명 : 타인의 해석(p5~p26) # 저자 : 말콤 그래드웰/감수 : 김경일/옮김 : 유강은
# 내용 :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어요? 벌써 10월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걸 보니 가을 맛이 나네요. 모두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새로운 달에 새 책과 함께 하게 되네요. 우리 또 즐겁게 책수다 함께 해요~.
TALKING To STRANGERS/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타인을 파악하기 위해 선택했던 전략을 모두 수정해야 한다면?/(막간극)"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시민권운동 태동/2015.07.10.-실재-(상황)차선 변경 깜박이-(결과) 백인 남성 경찰관(해임)vs아프리카계 미국 여성 운전자(자살)
낯선 이=우리가 만나는 거의 모든 사람/낯선 사람은 쉽게 알 수 없다/우리는 낯선 사람에게 어떻게 말을 하고 상대방의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잘 모른다. 더욱 큰 문제는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낯선 사람은 위험하니, 조심과 겸손으로 정확한 파악은 힘들다. 하지만 새로운 사람과 경험을 공유하는 즐거움을 놓치지 마시오^^./때때로, 낯선 이들이 나누는 최고의 대화는 이야기를 하고 나서도 서로를 전혀 알지 못한 채 끝나는 대화다.
진실을 의심해야 진실에 다가간다/<<타인의 해석>>은 상대방의 말과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우리가 잘못된 전략에, 그것도 매우 고집스럽고 장기적으로 의존했다는 것을 밝혀냈다./1.타인의 해답을 해석하는 것에 서툴다. 2.타인을 보고 곧바로 결론을 내리지 말아야 한다(인간은 현재의 느낌에 전적으로 의지하면서 그토록 긴 과거에 대한 평가와 미래에 대한 예측을 놀라울 정도로 간단하게 끝내려 한다(대니얼 카너먼). 3. 타인과의 대화에서 대화 내용보다 맥락을 고려해야 한다.
말콤 그래드웰/생생하고 재미있는/ <<블링크>>, 직관의 무서움과 힘/<<아웃라이어>>,가장 뛰어난 1%가 가진 어떤 차별성,/<<다윗과 골리앗>>, 역경과 핸디캡은 어떻게 최고 역량으로 바뀔 수 있는가?
김경일/자기와 다른 결로 일을 하는 '같은 분야'의 '낯선 이들'을 반기고 대화를 시도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