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일 : 2024년 1월 5일(금) 20:00~21:45 # 참가인원: 4명(4명)
# 주제도서명 :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p4~p55) # 저자 : 비욘 나티코 린데블란드
# 내용 : 청룡의 해 2024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하는 바 이루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나이를 먹은 우리 소통모임도 조금은 더 성숙된 모습으로 소통인들에게 자리매김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새해, 새로운 책으로 첫 모임을 하게 되었네요. 어떤 내용의 책인지 몹시 궁금합니다. 오늘 저녁 함께 읽으면서 알아보도록 해요~.
프롤로그,가장 소중한 것 단 한 가지,"17년 동안 승려로 살면서 배운 가장 중요한 가르침은 무엇입니까?",승려로 살면서 포기했던 것,초능력-제게 주어진 많은 기회가 삶을 더 순조롭게,저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에필로그,두려움도 망설임도 없이,1월 17일 한낮이었습니다,주어지는 음료를 한 잔 마시고 조용히,평화롭게 잠들었습니다~걱정도, 의심도 더 이상 없습니다~온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알아차리다,여덟 살 때였습니다~제일 먼저 일어난 뒤~부엌 창문을 바라보던 저는 우뚝 멈췄습니다,제가 추구하는 건 의식적 현존 상태,즉 지금을 온전히 의식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알아차림)/가만히 있어도 불편한 삶,아버지가 자랑스러워할 것 같은 대학에 입학,관심이 없는 일에도 관심이 있는 시늉,성공이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쟎아요~),[선禪과 모터사이클 관리술]/과거라는 목줄,내면의 목소리,나<->생각,생각을 내려놓는 법을 배운다면->의식적 관심 이동(호흡,덜 복잡한 신체운동),약간의 연습/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정신건강 전화상담서비스 자원봉사(열린 마음으로 차분히 귀를 기울이다),다른 사람들과 함께하고 그들을 돕는 일은 그 자체로 무한한 보상이 된다,남들이 보기에 사소한 일에도 당사자는 죽을 듯이 고통스러울 수 있다,지극히 무력/사원에 첫발을 내딛다,태국 북부 사원, 한 달짜리 명상 과정,여유와 안정감,들킬 것 같은 두려움,생각을 덜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법,그 생각에 더 냉철하게 접근하는 법,서로의 존재가 위안이 되는 관계 맺기
@@너무 빠른 성공에 의심이 깃들면 공허할 수 있다-심전도 같은 주인공 인생사
# 상좌부불교=테라바다(장로들의 길,'팔리어'경전-대승경전,'산스크리트어' )=테라와다 : 부처의 계율을 원칙대로 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