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오전 7시 30분쯤에 도서관 출입구에서 여학생과 성인 여자분이 말다툼 한 내용입니다
성인 여자분 하신 말씀이 1인 학습실 출입 순서가 선착순이 아닌 3층 출입문 밖 의자에
가방 먼저 둔 순서라고 합니다
차가 있는 성인들은 가방 먼저 놔두고 집에 다녀 오거너 따뜻한 차 안에 있다가
07:30분 출입문 open하면 와서 먼저 입실 한다는 겁니다
그럼 차가 없는 학생들은 날씨도 추운데 07시에 출입문 대기 하다가 순서는 첫번째인데
가방 순서라고 하니까 1인 학습실 출입을 못해서 억울함의 하소연으로 말다툼을 한걸로 보여 집니다
유명 식당도 waiting을 할때 가방 순서가 아닌 사람 선착순으로 운영 되어 지고 있는데
도서관은 특히 잔머리 굴리는 사람 아닌 노력과 성실한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07:30분 도서관 출입은 가방 순서가 아닌 선착순으로 입장이 되어야 하는게 맞게 보입니다
3층 출입문 유리 또는 도서관 게시판에 도서관 입장 순서는 가방 순서 아닌 선착순 입장이라고
공고문 게시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그래야 차가 없는 학생들의 억울함이 해소 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이순신 도서관 너무 깨끗하고 시스템 운영이 잘 되어 제가 가본 전국 도서관중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항상 수고해 주신 도서관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