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일 : 2023.04.21(금) 20:00~21:45 # 참가인원수 : 6명(2023년 누적인원 : 73명)
# 주제도서명 : 편견 (p294~p325) # 저자 : 고든 올포트
# 내용 :
봄에만 볼 수 있는 초록이 있습니다. 새순이 돋아 봄햇살에 연하게 빛나는 초록. 봄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연초록의 세상을 많이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미세먼지, 황사 그리고 꽃가루까지 눈의 피로가 심합니다. 좋은 것이 있으면 좋지 못한 것도 함께인 것이 세상 이치인가 봅니다. 해가 많이 길어진 것 같더라구요. 가벼운 마음으로 책수다 함께 하러 오셔요~.
맥락과 상황 속에서 오해되다. /가까이에 있는 인간(누군가~)이 필요 : 사회적 가치의 필요(변화를 두려워 하는 자)/모욕적인(우호적인) 명칭->'상징'공포증->->실재적인 힘/그들을 화나게 한 것은, 단어인가? 대상인가? : 명칭은 모든 독점 범주의 본질적 부분/편견을 줄이려는 방안 : 의미론적 치료 포함해야/고정관념은 가장 단순한 합리적판단마저 방해할 수 있다(사실의 선명화, 과잉 일반화, 범주의 단순화, 적개심 정당화).-우리 머릿속 그림(월터 리프먼)-편견의 지배적 흐름이나 상황의 요구에 순응한다./흑인은 '이드(id)'의 충동을 반영한다. 유대인은 '초자아(superego)'(양심)의 위반을 반영한다. ->흑인과 유대인은 사람들의 또 다른 자아(ego)가 된다. 그들에게서 사람들은 자기의 결점을 본다./혐오의 피라미드 단계 : 편견->혐오표현->차별->증오범죄->집단학살/((편견=(고정관념을)학습된 세습+지극히 본인위주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