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일요일 13시~15시
5명중 4명
함게 읽은 책 : 돌멩이국, 나는 나예요
돌멩이국
존무스글 달리출판사
돌멩이 국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깨닫는 감동적이고 따뜻한 그림책.
마을 사람들은 외부에서 들어온 스님에 대한 경계심 염려로 모두 문을 걸어 잠근다.
하지만 스님들은 돌멩이국을 끓여 이들에게 행복의 의미를 알려주려고 한다.
행복은 무엇일까?
더불어 사는 삶은 무엇일까?
내가 가진것을 나눌때의 행복은 무엇일까?
함께 나누었을때 힘이되었던 경우는 언제가 있었을까?
지금의 아이들은 나누는 것의 의미를 잘 알고 있을까?등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나눔의 삶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았다.
나는 나예요
수전베르데 글 피터H.레이놀즈그림
위즈덤하우스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주문
나를 정확하게 알아야 함이 먼저이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를 응원해보기.
나를 나답게 너는 너답게.
우리는 달라서 모두 특별하다.
나답게 살아가는 모습 이야기 하기.
나라서 가능한거 이야기하기.
너라서 가능한거 이야기 하기.
남들과 비교하며 남의 기준에 맞추려 애쓰는 아이들이 많은 요즘
나다운게 중요하고 나답게 표현하는데 뭔지 고민하게 하는 책.
좋은거 싫은거 정확하게 이야기하기.
인스타등 sns에서 남의 삶을 동경하거나 부러워 할 필요 없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