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은 책: 트렌드 코리아2024 (김난도 외10명)
■ 모인 인원: 7명(2023년 3월 부터 누적: 90명)
* 매일 출근하지 않는 조건으로 연봉의 20%까지 감액할 의향이 있다. 과연 우리는? 지금 워라벨이 지켜지고 있나?
* "얼마나 자주 성인이 왰다고 느끼는가?"에 대한 질문에 '자주 느낌', '항상 느낌'이 절반을 넘기는 지점이 만 28세 라는것이 놀랍다.
* '가성비'보다 '시성비' 지금은 시간을 쪼개 쓰는 세상이 되었다.
* 돈보다 시간 동의한다. 하지만 모두가 자신의 시간을 온전히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결국 사회적 부조리함이 있다.
* AI 발전은 어디까지 갈것인가?
* '2024'는 결국 '버라이어티'
* 멀티가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 온듯하다. 우리는 이제 여러가지를 보여주고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종합의견 : 분초사회를 살아가고 있다는것은 모두가 동의했다. 우리는 현장에서 보더라도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아이들의 집중력이 30-40분이였다면 유투브의 도입으로 15-20분으로 줄어 들고, 틱톡으로 3분으로 줄더니 이제 릴스등으로 15초마다 자극을 주지 못하면 집중을 못하는 아이들을 많이 보고있다. 돈보다는 자신의 시간을 중요시 여기는 방향에서는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각자의 시간을 충분히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남의 시선을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야 한다는 의견을 모왔으며 AI의 기술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분명하나 11월에 읽은 '저주토끼-안녕, 내사랑'에서와 같이 결국 AI가 인간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적이되는 부정적인 면도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 2024년을 대비하여 우리는 결국 하나의 능력이 아닌 버라이어티하게 다양한 능력을 갖춘 사람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 다음 책 : 데일리 필로소피(라이언 홀리데이, 스티븐 핸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