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은 책: 심리학이 이토록 재미있을 줄이야(류혜인)
■ 모인 인원: 5명(2023년 3월 부터 누적: 77명)
* 만족 지연 : 미래의 만족을 위해 현재의 만족을 얼마간 미루는 것. 지금 우리는 모두 '만족 지연' 중 아닐까?
* p.48에서 방관자 효과를 꼭 읽어 보아야 한다. '방관자 모두의 무지와 책임감 분산으로 사회 문제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타인의 행동을 설명할 때 외부 요인은 과소평가하고 내부 요인은 과대평가 하는것이 '기본적 귀인 오류'라 한다. 현재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꿔봐야 하지 않을까?
* 똑 같은 상황에도 초점을 어디에 맞추냐에 따라 행동과 기분이 달라진다. 이것을 '틀효과'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항상 초점을 어느 관점에 맞춰야 할지 끈임없이 생각해야 한다.
* p. 158 고정관념을 깨는것에 가장 큰 효과는 같은 목적을 갖고 행동하는 협동심이다.
종합의견 : 모두들 동화를 토대로 심리학을 설명하여 책을 읽는 내내 어려움 없이 쉽게 읽혔다. 심리학으로 접근하여 우리가
타인을 바라볼때 부정적이고,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면 그것을 꼭 타인만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심리학의 기본적인 상황에 대해서 예시가 잘되어 있어 이해를 돕고, '행복하기 위해서 가장 근본적인 조건이 자신을 속이지 않는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책이다.
- 다음 책 : 저주토끼(정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