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15일 환경도서관 어울림마당 14:00~17:00
참가인원 정혜임외2명
강사 : 최혜진 강사님
한국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저자
주제: 그림책다움, 이떻게 이야기할까?
도서관주관 행사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회를 다녀왔다.
회원 모두 시간이 되어 함께 참석하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는 시간이였다.
1부에서는 작가님이 파리에 있을때 만났던 유럽의 그림작가들의 인터뷰에서 얻었던 창의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감탄하는 마음이 시작이라는 말에 공감하기도 했다.
심심할 틈을 줘야 한다는 말에도 역시나 공감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심심할 틈이 없지 않았나 그러면서 창의성은 왜 안생기나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을 잠시 반성하는 시간이였다.
2부에서는 그림책의 판형에서 주는 스토리 전개 내용의 전개 등에 대해 알려주셨다.
판형에서 어느정도 스토리를 예상할 수 있다는 작가님의 아야기에 무한 공감하며 들었다.
각 판형에 추천해주는 그림책들을 메모하며 갖고 싶은 책들이 더 늘어나는 시간이였다.
참석하지 않은 회원들과 강연 내용 공유하며 그림책에 대해 창의성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본다.
마지막Q&A시간에 참석했던 분들의 질물을 들으며 더 깊이 공감하고 그림책을 더 알게 되는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