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은 책: 절제의 성공(미즈노 남보쿠)
■ 모인 인원: 7명(2024년 1월 부터 누적: 56명/2023년 3월 부터 누적 : 146명)
* "맛 없고 거친 식사를 해야 성공한다." 응?
* 만나는 사람이 바뀌면 나도 바뀐다. 어느 정도 균형이 필요하지 않을까?
* 세상 모든것에 귀하지 않은것은 없다. 우리 모두 그 어떤것다 귀하다.
* 책을 읽으며 나는 성공의 반대로만 하고 있었구나 하고 생각했다.
* 운명은 어떻게 보면 스스로 만드는것이라 할 수 있겠다.
* 고위층과 어울려 나도 성공한것이라 착각할 수 있다는데. 그런 고위층을 먼저 만나봤으면 하는 생각이...
종합의견 : 육식은 마음을 탁하게 하는 음식이고, 채소를 먹어야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 책이다. 어느정도 공감한다. 하지만 육식도 절제하여 소식하면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을까? 이책에서는 정신을 맑에 하기위해서는 절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음식이든 사람관계든 물건의 소유든 무엇이든지 우리는 절제를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맑은 정신을 맑게 유지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절제를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 다음 책 : 곁에 두고 읽는 니체(사이토 다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