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토론실 3번방
*참여: 5명
*책명: 칼 세이건의
5| 붉은 행성을 위한 블루스 P217~P276
*핵심생각
<코스모스> 이후에 지구의 과학은 어디까지 왔을까?
책을 읽을수록 궁금증이 더해간다.
지구는 뜨거운 금성에 대한 호기심을 거두고 차가운 화성의 우주 개발로 관심이 집중됐다.
지구와 더 닮은 화성엔 생물체가 없다는데
우리가 모르는 가운데 과학은 꾸준하게 발전되었을 것이다.
현대의 과학으로 일궈낸 화성 탐구의 진척과 새로운 행성에 대한 연구가 궁금하다.
<코스모스>를 통해서 우리의 호기심은 확장되고 있다.
금성에서 화성으로 그리고 지구에 대한 새로운 애착이 생겼다고 할까!
여기에 머물지 않고 심지어 다른 행성으로까지 확산된다.
황량하고 붉고 아름다운 화성,
(구)소련과 미국의 우주 개발 경쟁 특히 이 화성 탐사와 개발을 위한 플랜, 도전들 가령 화성의 얼음으로 지구의 물 부족을 해결하려는 운하망 건설 등 화성의 지구화가 과연 실현될 것인가? 책 내용이 점점 흥미진진하다. 700 페이지가 두렵지 않다.
*책의 영향력
거대한 우주 이야기에 빠져들면 잠시나마 세상사 희•노•애•락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마법에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