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일시- 24.3.6일 오후2시~5시
*모임장소- 토론실 3번방
*모임인원- 4명
*읽은 책- 칼 세이건 코스모스79쪽까지
*내용-그때 에라토스테네스가 사용한 도구라고 할만한 것은 막대기,눈,발과 머리 그리고 실험으로 확인코자 하는 정신이 전부였다. 그 정도만 가지고 에라토스테네스는 지구의 둘레를 겨우 몇 퍼센트의 오차로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었던 것이다. 2,200년 전의 실험치고는 대단한 성과를 거둔 셈이다. 따라서 에라토스테네스를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한 행성의 크기를 정확하게 측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은 생각했던 것 보다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경외심과 함께 새로운 지식을 알게되니 호기심 충만으로
시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