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일시: 2024. 06. 26.(수) 17:00~20:00
ㅇ참가인원: 8명 (누적인원: 268명)
ㅇ장소: 신대지구 일대
ㅇ도서: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지음/ 천정아 옮김/김정운 감수/ 인플로엔셀
ㅇ주제: 책 읽고 키워드 공유
네 밤: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기
"자네도 나도 세계의 중심이 아니야. 내 발로 인간관계의 과제에 다가가지 않으면 안되네.
내가 이 사람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지."
*개인심리학과 전체론
*인간관계의 목표는 공동체 감각을 향한 것
*왜 '나'이외에는 관심을 두지않는가?
*나는 세계의 중심이 아니다
*더 큰 공동체의 목소리를 들으라
*칭찬도 하지 말고 야단도 치지 말라
*용기 부여를 하는 과정
*스스로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려면- 타인을 평가하지 않는 것. 평가란 수직관계에서 비
롯된 것이니 수평관계를 맺고 있다면 감사나 존경, 기쁨의 인사 같은 더 순수한 말이 나오겠
지... 자신의 주관에 따라 나는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 그러면 우리는 자
신의 가치를 실감하게 된다네.
*여기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가치가 있다- 타인을 행위의 차원이 아닌 존재의 차원에사 살펴
봐야지.
*인간은 나를 구분할 수 없다.
다섯 밤: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우리 인생에도 길잡이 별이 필요하네. 그 별은 이 방향으로 쭉 가자보면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믿음을 주는 절대적인 이상향이라네."
*과도한 자의식이 브레이크를 건다
*자기긍정이 아닌 자기수용을 하라- 긍정적 포기. 과제를 변할 수 있는 것과 변할 수 없는 것
을 구분해야 하네. 바꿀 수 없는 것에 주목하지 말고 바꿀 수 있는 것에 주목하는 것,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낸다는 것이 자기수용이네.
커트 보네거트라는 작가는 '제5 도살장, 이라는 소설에서 "신이여, 바라옵건데 제게 바꾸지
못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차분함과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늘 구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우리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용기가 부족한 거라네.
*신용과 신뢰는 어떻게 다른가
*일의 본질은 타인에게 공헌하는 것
*젊은 사람은 어른보다 앞서 간다
*일이 전부라는 인생의 거짓말
*인간은 지금, 이 순간부터 행복해 질 수 있다.
*특별한 존재'가 되고픈 사람 앞에 놓인 두 갈래 길
*평범해질 용기
*인생이란 찰나의 연속이다
*춤을 추듯 살라
*지금 여기에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라
*인생 최대의 거짓말
*무의미란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