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4년 3월 15일(금) 20:00~21:45 # 참석인원 : 3명(38명)
# 주제도서명 : 월든(p91~p137) # 저자 : 헨리 데이빗 소로우
# 내용 :봄들이 다투어 피는 봄. 상춘객의 마음으로 산수유와 마주했어요. 봄의 전령사답게 온 마을 가득 노란 꽃소식으로 물들었더라구요.
인간은 다른 어떤 동보물다도 온갖 기후와 환경에 적응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우리가 이사를 가는 목적이 무엇인가? 이런 가구, 이런 '허물'을 벗어버리자는 것이 아닌가?(사향쥐)(자유)/버스크, 첫 곡식의 잔치/우리가 소박하고 현명하게 생활한다면 이 세상에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힘든 일이 아니라 오히려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말이다/어떤 흔들리지 않는 정신 "먼저 착한 인간부터 되시오."/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줄 때는 그들이 절실히 원하는 바를 도와주라/우리가 진실로 인디언적인, 식물적인,자석적인 또는 자연적인 수단으로 인류를 구제하려고 한다면, 먼저 자연처럼 소박하고 건강하게 되도록 하자.~세상의 가치 있는 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하여 살았는가, 인생의 어느 계절에 이르면 우리는 모든 장소를 자신이 살 집터로 생각해보는 습관을 갖게 된다~되도록 오래오래 자유롭고 얽매이지 않는 생활을 하라. 베다의 경전들은 "모든 지성은 아침과 함께 깨어난다."고 말했다. 깨어있다(의식적인 노력에 의하여 생활을 향상)는 것은 살아있는 것을 의미한다./신이 여행하다 들르기도 하고 여신이 옷자락을 끌며 서성일 만한 집이었다/자선, 가장 큰 인류애는 아니다/변질된 선행x 의식적 목적. 질식할 정도의~/건축가들,가치가 비용에 못미치다/스스로 벌어서 생계하는 이에게,여가+자립+건강+금전-/인도철학,외식,식욕의 요구를 뿌리치지 못해서(졍제학적 관점)/성자들과 접촉함으로써 오염되어 버렸다~건강과 성공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고 고립되어 있더라도 나에게 유익함을 가져다준다/덧없는 것에 마음을 두지 말라
@@그림이 그려지는 묘사와 탐나는 문장력과 생활 만족도 극상, 그런데 왜? 짧은 기간 동안만 생활했는지 읽을수록 궁금하다.
@@<초원의 집>,미 nbc드라마,비슷한 시기여서 연상이 쉬운~.로라 잉걸스 와일더 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