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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2024년 5월 열여섯번째 <코스모스>-칼 세이건

작성자
박*정
작성일
2024.05.22.
조회수
1,024
첨부파일
1. 일시 2024년 5월 9일 (목요일)

2. 인원 4명/9명(누적)

3. 4월 ~6월 선정도서 <코스모스> 칼 세이건
3개월의 긴 여정을 떠납니다.

4. 그 첫 번째 우리의 이야기 <코스모스 - 1> ~ 161

①코스모스의 바닷가에서 한 티끌로 살아가는 기분으로 시작했다. 염세적으로 변할 거 같은 맘이다.
만만치 않은 내용이지만 다큐를 함께 보며 읽으면 좀 더 이해가 가지 않을까 하지만 어느새 케플러의 법칙들이 내 뇌를 가져가 버렸다.
푸가- 하나의 성부가 주제를 나타내면 다른 성부가 그것을 모방하면서 대위법에 따라 좇아가는 악곡형식. 자기복제, 뉴클레오티드,DNA 가 슬슬 다가오기 시작했다.

②코스모스는 우주의 질서를 뜻하는 그리스어
웅장한 우주 생명의 푸가가 시작되었다.
케플러와 뉴턴, 그들이 발견해 낸 법칙에 나도 무릎을 치며 감탄하고 싶다. 하지만 문과생인 나는 그저 참 고생했겠다, 힘들었겠다, 외로웠겠다며 그들의 삶에 공감한다.

③우리는 코스모스에서 나왔다. 그리고 코스모스를 알고자, 더불어 코스모스를 변화시키고자 태어난 존재이다.
원자와 분자가 우연히 함께 들러붙어 미묘한 기능을 가진 생물로 변신하다니!
한 가지 일에 얼마나 미쳐야 이렇게 까지 될 수 있는 걸까?
뉴턴- 태양을 상상하는 일 만은 그만 두느라고 무척 고생을 했다. 왜냐하면 어둠 속에서도 태양 생각만 하면 즉시 태양의 형상이 내 눈앞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④코스모스의 정의, 아리토스테네스는 막대가,눈, 발, 머리를 가지고 실험하여 지구의 둘레를 구했다. 코스모스는 우주이고 우리는 우주에서 태어났고 이를 변화 시키고자 태어난 위대한 존재다.
세포의 근원지는 단백질이고 그것이 나무와 인간이 다르지 않다. 처음의 지구는 수소가 가득 차 있었지만 산소가 생기면서 유기물질을 잘 분해하고 지금의 생물들이 생겨났다. 다른 행성의 생물체들은 우리가 상상하고 있는 것과 다를 수 있다.
과학자들의 생각은 창의적이다 못해 현실적이지 못한 사고들을 많이 하는 것 같다. 그 덕분에 나는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고 편안하지만 그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힘든 역경에도 끝까지 해내는 집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도 놀랍다. 알고자 하는 마음이 컸겠지?

5. 다음 모임은 24년 6월 13일 (목)
새로운 코스모스 이야기와 함께
Chapter 5~9 (p 174 ~ p 392)

Total : 391개 (page :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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