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일 : 2023년 12월 22일(금) 20:00~21:45 # 참가인원 : 4명(208명)
# 주제도서명 : 타인의 해석(p356~p403) # 저자 : 말콤 그래드웰
# 내용 : 2023년이 이제 한 주하고 며칠 정도 남았네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늘 드는 생각은 소통인들에 대한 감사함입니다. 지난 수요일 송년모임을 함께 하면서 이런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청룡의 해 2024년에도 지금처럼 늘 함께 해요.^^ 올해 마지막 모임입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으니 옷 따숩게 입고 조심히 오셔요~.
/확대하기와 초점 맞추기,(결합 개념)범죄 대처 전략도 달라야 한다,적극적인 순찰은 범죄가 집중되는 장소에만 국한해야 한다(캔자스시티는 결합 실험이었다),낯선 이의 행동=장소+맥락+진실의 기본값+투명성=>어떤 일이 생길까?/당신이 샌드라 블랜드(운전자,여,흑인)를 만났을 때,오해의 시작/엔시니아(경찰관,남,백인)의 세 가지 실수,(이유를)듣지 않다,날이 선 목소리,권위에 도전?(그럴 만한 일이 아니잖아),엔시니아는 위반을 유발했다/의심하라,또 의심하라,경찰관은 모든 차량에 대해~최악의 상황을 의심해야 했다,무엇을 찾아야 하는지에 관해 창의적이어야 했다,대부분이 하는 합리적 계산에 맞서 싸워야 한다/범죄자는 범죄자처럼 행동할 것이다,리드 기법(법집행 훈련 프로그램)(투명성 개념<<범죄 순찰 전술>>,겉모습과 내면이 일치하지 않을 때,훈련받은 그대로 행동/훈련받은 대로 하라,많은 무고한 사람이 의심의 파고에 휘말려서 경찰과 지역사회 사이의 신뢰가 사라져 버린다,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라고 지시,적절한 대응-적절한 장소/가지 말아야 할 곳으로 가라,낯선이에게 말 거는 법을 알지 못할 때 일어나는 일,가지 말아야 할 곳에 가서 정차 검문을 받지 않아도 될 사람을 멈춰 세우고는 결코 끌어내지 않아야 할 결론을 끌어낸다(결합 이론)/한계,우리가 사는 현대의 경계 없는 세상에서 우리는 낯선 이에게 말을 거는 것 말고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다,(시작)우선 진실을 기본값으로 놓는데 대해 서로에게 벌을 주지 않는 것,낯선 이를 해독하는 우리의 능력에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낯선 이와 이야기하는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가운데 만약 낯선 이와의 대화가 틀어졌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할까? 그 낯선 이를 비난한다./p456-11 비언어적 단서+태도 단서+경험,술술 말하는 흑인을 조심하라. 웃지 않는 백인은 나쁜 짓을 꾸미는 것이다~많이 웃는 무죄인 흑인이 있다./@@문화적, 개인적 성향을 무시한 편견을 보편적 전제로 '타인을 이해'한다는 것이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