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일 : 2023.07.28(금)20:00~21:45 #참가인원 : 3명(122명)
# 주제도서명 : 편견(p773~끝) # 저자 : 고든 올포트
# 내용 : 매 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의 날이라는 거, 알고 계시는지요? 그때는 다양한 곳에서 많은 혜택들이 있더라구요. 이번 주 수요일이 바로 7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광양에 있는 전남도립미술관으로 갔어요.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을 할 뿐만 아니라 오후 6시 입장부터는 관람료가 무료라고 해서 시간에 맞추어 달려 갔지요. 보고 싶었던 전시가 열리고 있었거든요. 늦은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도슨트의 설명 시간이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장마가 끝나자마자 여름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 같아요. 코로나도 다시 기승을 부린다고 하더라구요. 모두들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래요. 오늘 저녁에도 시원한 책수다 함께 해요~.
31장 변화의 시작/특별한 걸림돌-부인 전략은 불온한 생각에 맞서 신속하게 나타나는 반사 작용,부인은 깊숙이 내재해 있는 것이 아니라 현 상태에 완전히 익숙해진 습관의 문제,무관심과 부인 외 주요 걸림돌은 집단 간 관계 영역에서 서로 경쟁하는 조직들 사이에 나타나는 부적절한 경쟁 구도/구조적 논증-사회 규범의 담요 효과(blanketing effect),사회 규범이 교정적 활동을 저지하는 철의 장막처럼 작용,(경제 결정론자 관점)과감한 개혁으로 진정한 산업 미주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모든 편견의 기반인 기본적 사회 토대에 어떤 유효한 변화도 일어날 수 없다,(심리학자 관점)편견은 성격 구조에 너무 깊이 박혀 있기 때문에 내적인 삶의 경제 전체를 개편하지 않는 한 바뀔 수 없다/긍정적 원칙-인간관계를 개선하려면 인종적,문화적 다원성을 안고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함,자신의 편견을 자각하고 부끄럽게 여기는 사람이 자기 안에서 편견을 더 잘 제거할 수 있음,올바르고 적절한 생각은 삶의 문제를 정확하게 평가할 길을 열어줌/문화 간 이해 교육의 당면과제-편견을 배우는 것과 관용을 배우는 것은 복잡한 과정,가정의 영향이 학교보다 큼,문화간 이해 교육(인종의 의미,다양한 민족 집단의 관습과 의의,집단 차이의 본질,타블로이드식 사고의 본질,희생양 만들기 기제,피해의 결과로 생겨나는 특질,차별과 편견에 관한 사실,다중 충성 가능)/이론에 관한 최종 발언-(편견 교정 방안)-사회 구조의 변화를 강조하는 유형(입법,주거 개혁,행정 명령 등)과 개인 구조의 변화를 강조하는 유형(문화 간 이해 교육,아동 훈련, 권고 등)/가치에 관한 최종 발언-가치는 문제를 확인하거나 정의하는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가치는 과학적 관찰,실험,사실 수집 과정에 개입하지 않는다,가치는 과학적 법칙을 일반화 하는 과정에 개입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