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일 : 2023.07.21(금) 20:00~21:45 # 참가인원수 : 3명(119명)
# 주제도서명 : 편견(p729~p769) # 저자 : 고든 올포트
# 내용 : 오래 전에 고흥 팔영산 제8봉을 올랐었어요. 그 산자락 아래 소담스럽게 자리하고 있는 능가사라는 절이 있다는 것도 그때 알았던 것 같아요.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인 지난 주말 오랜만에 들른 사찰은 보수 공사로 어수선했지만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붉은 나리꽃이 만개하며 반겨주었어요. 추억은 좋기도 하지만 거스를 수 없는 세월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쓸쓸함도 있더라구요. 흐린 날씨에도 변함없이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선 팔영산을 한동안 앉아서 바라보고 왔어요. 오늘 저녁에도 반갑게 책수다 함께 해요.~
입법이 편견에 영향을 끼칠까?,국가의 방식은 사회의 방식을 바꾸지 못한다(직접X),차별적 법률이 편견을 증가시킨다,외부의 지배시 효력 감소,지켜지지 않는 법의 증가(미국, 원인이 아닌 증상을 겨냥),교육입법(법에 악순환을 깨는 능력이 있다),누적의 원리(흑인의 삶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 편견을 낮춘다)/입법과 사회과학,당신의 태도와 편견은 오직 당신만의 것이다 그러나 평화를 위태롭게 할 정도로 실행에 옮겨서는 안된다,강제분리=열등?,낮은 사회적 지위=>외부로 표현되는 불관용을 통제하는 목표//30장 편견을 바로잡는 방법들,편견을 줄이고 싶다면 인종분리를 공격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적절한 조치이자 가정 먼저 할 일,사회과학-원인으로부터 결과 추론, 사후검증방식으로 교정/교정 방안을 평가하는 방법,확인가능방안(독립변수),측정가능변화지표(종속변수),통제집단의 활용-종속변수->독립변수->종속변수/정규교육,스프링필드교육(문화간 이해교육),보가더스 척도(집단간 사회적 거리측정=/소시오 메트리,집단내 사회적 거리측정),(객관적 사실적)정보 전달의 방법,태도는 인간적이다(행위와 지식의 분리)/접촉과 친분 쌓기(인위성 조심),사회적 지위에 대한 평등의식,14시수,불가촉천민(->달리트)/집단 재훈련(강제된 공간),민주적 리더쉽,태도와 편향,실행교육(활동연구),지역사회 자가훈련(하나 보다는 둘),우발사건 통제(비미국적?),집단역동기법(놀이치료)/대중매체-단일방안(소소한)의 연계,(효과의 한정성),쉽게 일반화X,퇴행(선전영화),수면화효과(나중에 받아들여지는,높은 교육 수준자),뿌리 깊은 저항이 없을 때 가능,역선전,불안감을 감소시켜야,명망있는 선전/권고(강화)/심리치료(변화,재편성,정신분석가의 경험)/카타르시스(준치료적 효과,덜 긴장된 관점),"우리는 아무 문제도 없어요."(부정적 분위기)->교육->향후 처신의 개선,지도자는 인내와 기술과 행운으로 정확히 필요한 순간에 카타르시스가 건설적인 경로로 분출되도록 이끌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