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용해본 도서관은 몇개안되지만 도서관별 편차가 있어 개선 요청합니다.
주로 이용하는 이순신도서관의 경우 무인대출예약 신청 후 근무시간인 경우 늘 1~2시간내에 처리되었다는 문자를 받습니다.
그러나 환경도서관이나 쌍봉도서관의 경우 무조건 오후 4시쯤에 처리하는 것 같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이유를 물어본 결과 늘 그렇게 하고 있다는 답변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순신도서관은 바로바로 처리해주는데 그렇게 해주면 안되겠냐고 물었습니다.
환경도서관측 답변은 인원이 부족하여 그렇게 못하고 있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쌍봉도서관도 오전에 대출신청하고 몇시간을 기다려도 처리가 안되어 오후에 직접 찾으러갔습니다.
충분히 처리할 직원이 있는데도 관행대로 하루 한번 처리하는 걸로 보였습니다.
제가 이렇게 느끼는 것은 일하고 있었다면 안그랬을텐데 제가 들어가자 모두가 절 처다보았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저의 일방적 오해일 수는 있습니다.
결론은 이순신도서관은 바로바로 잘 처리되고 있는데 다른 도서관은 왜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이순신도서관이 생긴지 얼마안된걸로 아는데 그래서 그곳은 관행이 없는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꼭 개선 부탁드립니다.
요즘 처럼 비대면시대에 무인대출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바로바로는 아니지만 한두시간내라도 처리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근무시간에 한에서입니다.
각 도서관별 사정들이 있으시겠지만 같은 시립도서관이라면 이순신도서관처럼 처리해주시면 좋겠다는 바램에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