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월 희망도서 신청했는데 아직도 처리중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엊그제 도서관 가보니 신착자료가 많이 들어와 있던데 (제가 신청한 도서보다 나중에 출간된 책들이 많이 들어왔더라구요.)
희망도서구입도 계획이 있을 껀데
사서 한테 물어보면 모른다고 만 하시고.. 그럼 누구한테 물어봐야 하나요. 도대체 뭘 물어 보기만 하면 모른다 하시고 들어와야 안다고 하시고... ( 자료실에 앉아 계시는 분 업무는 도서 대출반납정리 인가요? 행정보시는 분들은 사무실이 따로 있는건가요?)
궁금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해서 글 남겨 봅니다.
도서관도 일년계획이란게 있을거 같은데... 제가 생각하는 그런 시스템 하고는 좀 다른가봅니다.
무작정 기다리기만 해야 하는건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