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서 예약대출 후 도서수령하러 갔습니다.
인당 최대 4권의 책을 종이가방에 담아놓으셨더라구요.
환경도서관에서 예약대출할땐 책만주셨고
쌍봉도서관이용자에게 물어보니 책만주신다고 하더라구요.
비록 "종이" 가방이긴하지만 궂이.
종이가방에 담아주시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
현장문의결과 그걸 원하시고 좋아하시는 이용자가 있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
저는 보자마자 매우 불편했습니다.
원래 도서관에서 책 대출시 가방에 담아줬던것도 아니고 , 추후 얼마나 활용될지 모르는 종이가방을 (심지어 제 눈에는 크기도 커보였슫니다.) 사용하는 것이 환경적으로 자원적으로 낭비라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습니다.
어떤 의견이 있었고 어떤 절차를 거쳐 실시하고 있는 제도 인지는 모르겠으나 다시한번 회의하셔서 개선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