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오랜 세월 동안 아낌없이 베푼 지구에게 인간들이 준 고통으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는 현실에 채식을 선택한 사람들을 소개하고 생활 속에서 만나는 채식 이야기로 채식 요리와 채식 활동들을 소개하고 있다. 밥상을 조금만 바꿔도 우리는 지구와 함께 조금 더 건강해질 수 있듯이 지구와 오래 더불어 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지구와 동물들을 생각한 먹거리를 고민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채식 활동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