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 리더들이 열광하는 전설의 리더십 마스터 클래스!
성장하는 팀원, 성공하는 조직, 성과를 내는 리더의 10단계 원칙
“진짜 유능한 리더는 매번 승리할 필요가 없다.
자신이 키운 리더의 승리가 결국 자신의 승리이기 때문이다!”
◆ 《포천》 500대 기업 리더들이 교과서처럼 탐독하는 리더십 시리즈 종결편!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전문가가 50년 연구 끝에 밝혀낸,
성과를 내는 조직의 가장 중요한 비밀
리더가 부재한 세상이다. 관리자들은 리더로 키울 만한 인재가 없다고, 구성원들은 믿고 따를 리더가 없다고 호소한다. 모든 것이 예측 불가능하고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지금, 서로 신뢰하지 않고 소통하지 않는 조직에는 몰락이라는 종착역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당장의 성과에만 매몰되는 것이 아닌 미래의 지속적인 성장까지 고민하는 리더가 절실하다.
수백 만 명의 리더를 양성한 세계적인 리더십 구루 존 맥스웰은 그동안 신생 스타트업부터 《포천》 선정 50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조직을 컨설팅하며 터득한 ‘리더십의 핵심’을 한 권으로 정리했다. 바로 이 책, 존 맥스웰의 50년 리더십 연구의 결정판 《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이다.
저자는 최고의 인재를 식별하는 노하우부터 팀원들의 신뢰와 공감을 이끌어내어 조직의 소통을 원활하게 만드는 방법까지, ‘성장하는 팀원, 성공하는 조직, 성과를 내는 리더’의 비결을 자세하게 풀어냈다. 평범한 리더는 자신의 능력 발휘에 집중하지만, 비범한 리더는 구성원과 함께 무궁무진한 시너지를 내는 조직문화를 만들며 폭발적인 성과를 이끌어낸다. 후배 리더를 발굴하고 싶은가? 후배 리더의 잠재력을 끄집어내 시너지를 내고 싶은가? 리더만이 할 수 있는 혁신은 무엇일까? 이 책이 명쾌한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30만 독자가 사랑한 《역사의 쓸모》
더 깊어진 통찰과 한층 풍부해진 경험으로 돌아오다!
“선택에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을 때
우리에겐 역사가 필요하다“
5년 연속 역사 베스트셀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청소년추천도서’, 예스24 ‘올해의 책’, 경남·청주·양주 등 전국 지자체 ‘올해의 책’ 등 대한민국에 쓸모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역사의 쓸모》가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신간 《다시, 역사의 쓸모》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이 지난 5년간 새롭게 발굴한 역사의 쓸모를 담은 책으로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에 답했던 전작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삶에 역사의 지혜를 들여오는 방법’을 다룬다.
700만 명의 가슴을 울린 명강의의 주인공답게 최태성은 수백 년 전 일에 생명을 불어넣고 현대에도 유효한 의미를 찾아 친절하게 풀어내는 탁월한 이야기 솜씨를 발휘한다. 여기에 그간 더 깊고 예리해진 시선과 한층 풍부해진 경험을 더한 《다시, 역사의 쓸모》는 지식을 넘어 삶과 세상을 탐구하는 도구로서 역사를 활용하는 품격 있는 역사 사용법을 소개하며 독자들을 다시 한번 역사의 쓸모 세계로 초대한다.
그 어느 때보다 사회 변화가 빠른 시대에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삶의 기준을 바로 세워줄 무언가다. 한두 달만 지나도 낡은 것이 되어버리는 쏟아지는 정보들 대신 수백 년의 시간이 검증한 역사의 통찰에 몸을 기대어 보면 어떨까?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후회 없는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싶은 이들을 위해 《다시, 역사의 쓸모》는 역사에서 찾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단단한 가치들을 담아냈다. 여전히 인간다운 삶의 쓸모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남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
직장에서, 일상에서 끌리는 말투의 비밀을 알려주는 『끌리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끌리는 말투는 우리를 좀 더 능동적이면서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열린 마음으로 다른 사람과 의견을 나누고 이해하며 탐구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상대를 이해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주고, 진정으로 공감하고 또 대응하는 법을 익히게 해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나쁜 말투와 평범한 말투, 끌리는 말투가 어떻게 다른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다양한 대화 사례를 통해 비교해볼 수 있도록 했다. 3초 안에 상대의 관심을 어떻게 끌 수 있는지, 화가 난 내 감정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 내성적인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유형의 사람과 여러 가지 상황에서 끌리는 말투를 구사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준다.
“엉뚱한 사람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갈구하며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 당신에게”
타인의 감정에 휘둘리는 가짜 관계는 끊어내고
나에게 의미 있는 사람과 진짜 관계를 맺는
'자기주도적 인간관계' 5단계 솔루션!
“내가 노력하면 우리 사이가 더 좋아질 거예요”
“언제나 내가 사랑받지 못할까 봐 겁이 나요.”
“나중에 내 곁에 남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어쩌죠?”
상담실, 강연장,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받는 질문 중 대부분은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들이다. 전미경 원장은 유난히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내담자와 독자들을 관찰하며 한 가지 결론을 내렸다 바로 '타인을 위한 가짜 관계에 힘을 쏟느라 정작 나를 위한 진짜 관계를 놓치고 있다'는 것이었다. 모두가 나 다운 인간관계를 맺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미경 원장은 가짜 관계와 진짜 관계를 구분하는 법을 정리하고, 더 나아가 타인에게 끌려다니지 않고 '자기주도적 인간관계를 맺는 5단계 솔루션'을 소개한다.
1단계 : [문제 인식] 인간관계에서 계속 똑같은 문제를 반복하는 이유 분석하기
2단계 : [나를 탐구하기] 내가 좋아하고 편안해 하는 진짜 관계의 특징 생각하기
3단계 : [선택과 집중] 나를 망치는 가짜 관계, 아픈 과거를 끊어내는 법
4단계 : [이해와 포용] 나에게 의미 있는 타인의 세계를 인정하고 함께 성장하는 법
5단계 : [자기주도적 관계] 너와 나, 우리가 함께 행복한 진짜 관계를 맺는 법
나의 인간관계 패턴을 분석(1단계)한 후에는 타인이 아닌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2단계), 주변의 가짜 관계들을 건강하게 정리하는 법(3단계)을 배운다. 더 나아가, 불필요한 관계를 끊어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진짜 관계를 알아보고 받아들이는 법(4단계), 각자의 존엄성과 개별성을 존중하면서 관계를 맺는 법(5단계)을 거치면 가짜 관계의 상처에서 벗어나 합리적이고 진실된 관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인류사의 가장 중요한 교양이
당신의 평생 무기가 된다
세기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겐 공통적으로 교양이라는 무기가 있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줄곧 과학소설을 탐독했고 스티브 잡스는 ‘철학자 소크라테스와 대화할 수 있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을 주겠다’고 했다. 더 과거를 살피면 윈스턴 처칠은 문제아였지만 세계사에 박식했고 세종대왕은 음악예술에 뛰어났다.
교양으로부터 남다른 탁월함이 태어나는 이유는, 분야를 망라한 지식이 서로 연결되어 창의성을 자극하고 수준 높은 문화에 대한 조예가 사람의 품위와 판단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교양 붐’이라 할 정도로 현재 하버드대학교 역사수업 강의실에 학생들이 빽빽이 들어차고, 도쿄대가 아예 입학 후 2년을 교양학부로 정한 것도 그러한 맥락이다.
‘지혜(知)의 거인’이라 불리는 메이지대학 문학부 교수 사이토 다카시는 그런 교양을 누구라도 쉽게 익히길 바라며 이 책을 집필했다. 세상의 많은 지식 중에서도 꼭 알아두었으면 하는 교양,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빛바래지 않는 불변적인 필수 교양을 엄선하여 한 권에 담은 것이 《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이다.
“문장 하나도 낭비가 없는 책”이라는 아마존 독자평처럼,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사르트르와 하이데거의 철학을 정말 쉬운 표현으로 쓰면서도 그 안에 정확성과 깊이가 알알이 채워져 있다. 덕분에 중요한 개념들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하지만 백과사전식 상식의 나열과는 달리 돈과 자본, 종교, 철학, 역사, 예술을 축 삼아 단편적으로 흩어졌던 지식들이 독자의 내면에서 하나의 흐름으로 꿰어지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중요한 건 경제이지 철학이나 사상, 예술 등은 필요 없다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단지 경제만으로 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일생이란 그보다 넓게 펼쳐져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이 여러분에게 가능한 한 폭넓은 교양을 선물하길 바라며, 교양 중에서도 중요한 다섯 개의 테마를 선정해 그 에센스를 한 권에 응축했습니다.”(한국어판 특별서문 중에서)
무려 1,000만 판매부수를 기록한 저자가 그중에서도 이 책에 각별한 마음을 내비치며 한국어판 특별서문을 보내왔다. 책에는 일본 최고 다독가로도 알려진 그가 고르고 고른 추천도서들이 실려 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일본의 평화헌법 등 현실의 국제정세에 적용할 수 있는 키포인트까지 담겼다. 미용실이나 병원에서 대기하는 시간에, 혹은 스마트폰을 보는 것도 지겨울 때 가볍게 펼쳐 볼 수 있는 한 권이지만 당신이 만나고 있는 것은 인류가 몇천 년간 쌓아온 지혜의 정수다.
발랄하고 용감한 여전사이자 동시에 다정하고 유쾌한 언니, 안은영!
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아홉 번째 작품 『보건교사 안은영』. 참신한 상상력과 따뜻한 이야기로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소설가 정세랑의 이번 작품은 수동적이지 않고 주체적이며, 감상적이지 않고 감각적인, 아는 형 삼고 싶은 사립 M고의 보건교사 안은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별한 것 없는 직업과 평범한 이름의 안은영은 보통의 보건교사가 아니다. 복 중의 복, 일복 하나는 타고난 그녀는 직업으로 ‘보건교사’ 역할에 충실하면서 동시에 자신만이 볼 수 있는 것들을 처치하고 쫓아내며, 또는 위로하는 ‘퇴마사’의 운명을 받아들인다. 여기에 사립 M고의 한문교사이자 학교 설립자의 후손인 홍인표에게 흐르는 거대한 에너지는 안은영의 활약을 돕는 필수적인 영양제 역할을 한다.
에너지(기)를 보충하기 위해, 학교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둘은 내 거 아닌 내 것 같은 사이가 되어 힘을 합한다. 둘 앞에 나타나는 기이한 괴물들, 학생들에게 보이는 미스터리한 현상들, 학교 곳곳에 숨은 괴상한 힘들…… 사립 M고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 무엇보다 안은영과 홍인표의 썸(some)은 어떻게 마무리될까?